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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이커리 체인 Panera Bread 파네라 브레드 지난 월요일 마지막 시험 하나를 끝내고 첫째의 대학 1학년이 끝났어요. 시험이 끝났으니 심적 여유가 생겨서 첫째는 둘째를 데리고 아마존에서 빌렸던 Calculus 교재를 반송하면서 좀 돌아다니고 왔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녀석들이라서 반려동물 전문 매장인 PetSmart (펫스마트)에도 들렸네요. 원래는 울집 냥이 달코미 것 좀 사고, 다른 고양이도 보러 간 거였는데 요즘 펫스마트에서 고양이 입양을 주선하지 않고 있답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없었대요. 대신 만난 동물들은 기니피그와 생쥐예요. 기니피그는 토실토실 하니 아주 귀여워요. 생쥐도 귀여워요. 녀석들이 몸이 작다 보니까 밥그릇에 두 녀석이 모두 빠져 있는 상태로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꼬리가 튼실한 생쥐예요. 펫스마트에서 울집 고양이 달코미가 좋아할.. 2021. 5. 13. 18
Ghirardelli Cherry Tango Intense Dark Chocolate 기라델리 체리 탱고 인텐스 다크 초콜릿 요즘 식구들이 다크 초콜릿 먹는 것에 재미를 들어서 꾸준히 사다 먹고 있어요. 엄마랑 아빠는 좀 고급지고 코코아 함량이 높은 Lindt Excellence Dark Chocholate 90% Cocoa으로, 아이들은 좀 더 대중적인 Hershey's Special Dark로 먹는 편이예요. 그런데 울동네 마켓에서 떨이판매하는 다크 초콜릿 발견! Ghirardelli Chery Tango Intense Dark Chocolate을 세금전 $1.20 (1,440원)에 팔더군요. 체리가 들어간 초콜릿이라 약간 걱정스러웠지만 이상하게도 울동네에서 떨이판매하는 제품이 입맛에 더 맞는 경우가 있어서 2개 사봤어요. 우선은 가격이 좋잖아요. Ghirardelli Chocolate (기라델리 초콜릿)은 1852년* 이.. 2021. 5. 8. 24
아이들이 만들어 맛있게 즐긴 쿠키, 그리고 아이스크림 오늘은 둘째가 모양내서 쿠키를 구웠어요. 꽃, 별, 하트, 동그라마. 앙증맞은 쿠키들이 오븐에서 갓 나와 식구들의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 이 엄마는 우유 한잔을 가져와 꽃 쿠키 하나 잡고 우유로 고문하면서 먹었어요. 따뜻한 쿠키가 차가운 우유와 만나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습니다. 둘째가 엄마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고소하게 아주 잘 만들었어요. 기특한지고. 2차로 오븐에 들어갈 쿠키들이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오늘 둘째 덕에 맛있는 쿠키를 맘껏 즐깁니다. 이번엔 셋째가 식구들의 간식을 준비해 가져옵니다. 혼자 직접 만든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 자체도 아주 맛있고 망고가 생과일로 들어가 씹히는 맛도 있어요. 둘째는 사진 찍기 전에 벌써 자기 것 가져가서 먹고 있네요. (맛있으니까~~) 셋째가 아빠,.. 2021. 5. 7. 16
둘째가 엄마에게 소개하는 한국 웹툰 첫째와 둘째는 자기들 시간 남을 때 엄마를 잡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요. 오늘은 둘째가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인 애니메이션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암탉이 오리를 키우는 한국 애니메이션이 있다고 말해요. 암탉과 애니메이션이란 말에 언젠가 한국에서 아주 유명했다던 "마당을 나온 암탉"이란 제목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암탉이 나중에 족제비인가에게 자신을 희생하는 거냐고 물었죠. 둘째가 맞다네요. 자기는 이 애니메이션은 보지 않았고 대신 다른 사람의 리뷰 비디오를 봤대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영어판 제목은 "Leafie, a Hend into the Wild"입니다. 그런데 영어 더빙이 2번 되었나 봐요. 첫 번째 번역본에서는 암탉의 이름을 Daisy (데이지)로 정한 듯해요. 두 번째 번역본에서는 Leafie .. 2021. 5. 6. 14
Arizona State University (ASU, 애리조나 주립대) 길따라 살짝 둘러보기 Arizona State University (ASU, 애리조나 주립대) STEAMtank 행사 참여를 마치고 나왔는데 아이들 넷이 모두 엄마를 데리고 ASU 캠퍼스를 다니고 싶대요. 자기들은 ASU에 몇 번 놀러 와서 지리를 잘 안다며 엄마를 이끌고 돌아다닙니다. ASU STEAMtank's Soft Opening! 애리조나 주립대 STEAMtank 행사 Arizona State University (ASU, 애리조나 주립대) 학생들이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STEAMtank* 박물관을 준비해 5월 1일에 ASU STEAMtank's Soft Opening! 오픈을 했어요. 울집 셋째와 막둥 넷째가 초대를 받아.. thenorablog.tistory.com 캠퍼스에 들어가진 않고 캠퍼스를 관통하는 큰 .. 2021. 5. 5. 16
ASU STEAMtank's Soft Opening! 애리조나 주립대 STEAMtank 행사 Arizona State University (ASU, 애리조나 주립대) 학생들이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STEAMtank* 박물관을 준비해 5월 1일에 ASU STEAMtank's Soft Opening! 오픈을 했어요. 울집 셋째와 막둥 넷째가 초대를 받아서 첫째부터 둘째까지 아이들 다 데리고 지난 주말 외출 겸 함께 다녀왔습니다. * 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and Math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이 STEAMtank 박물관 오픈 행사는 COVID-19 여파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예약을 하고 각 예약팀은 30분씩 참여할 수 있었어요. 울집은 12시 그날 첫 오픈에다가 좀 일찍 도착해서 아주 여유롭게 잘 참여하고 .. 2021. 5. 4. 15
"Harmony" 캬~ 멋져부려! - 데보라님의 멋진 판화 작품 일전에 데보라님께서 누적 방문수 7,100,000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하셨어요. (7백만 명... 히야~!) 당첨된 사람은 데보라님의 판화 작품을 받을 수 있었고요. 운이 좋게 애리놀다가 당첨되었답니다. [블로거 이벤트]7,100,000를 잡아라. 지금 오세요... 누적 방문수가 7,099,743입니다. "7,100,000를 잡아라." 오늘의 이벤트입니다. 누적 방문수가 7,100,000 오신 분을 모십니다. 이 자리 수치를 발견하시면 캡처해서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deborah.tistory.com 어제 그 당첨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데보라님께서는 요즘 이사 준비로 바쁘실 텐데 이렇게 선물을 다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당첨 축하 카드도 잊지 않고 챙겨주셨어요. 포장이 아주 꼼꼼하게 .. 2021. 5. 1. 23
첫째가 사준 귀여운 데이터 메모수첩 & 펜 세트. 한국회사 제품이에요~ 첫째와 둘째가 피닉스 옆 도시 Scottsdale (스캇츠데일)에 있는 Scottsdale Fashion Square 몰에 갔다 왔어요. 이곳에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및 게임 캐릭터 관련 상품, 문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상점 Tokyo Japanese Lifestyle이 있어서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은 울집 아이들이 가끔 들르곤 해요. 상점 이름대로 일본 제품이 주를 이루지만 한국 제품도 꽤 있다고 하더군요. 울집에는 비율이 더 좋은 발바토스가 있어요. 둘째가 완성한 멋진 반다이 건담 발바토스(Gundam IBO Gundam Barbatos, Bandai Spirits MG 1/100) 둘째가 혼자 조립한 Gundam Barbatos(건담 발바토스)도 완성되었습니다. 이 건담 발바토스의 스케일은 1/1.. 2021. 4. 28. 23
푸른 고래가 날아가요 - 둘째의 코바느질 일요일 오후 자기 방에서 열심히 코바느질 한 귀염둥이 작품은 푸른색과 미소가 너무나 고운 고래입니다. 아주 귀엽게 잘 만들었어요. 색감도 맘에 들지만 고래의 저 순수하고 밝은 미소가 특히나 맘에 듭니다. 위에서 바라본 고래 등짝. 이리 보니까 포켓몬 같기도 하고, 꼬리 지느러미가 앙증맞아요. 요것은 푸른 고래의 배입니다. 아래에서 보면 개구리 같이도 보여요. 그리고 여전히 아주 귀엽습니다. 다시 한번 귀염둥이 푸른 고래의 이쁜 얼굴을 보며 포스팅 마무리~ 2021. 4. 20. 29
Voortman Bakery Wafers Strawberry & Vanilla 딸기 & 바닐라 웨하스라고 부르는 Wafers를 어릴 때부터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얇고 잘 날리는 비스킷 식감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사주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가끔 뭔 바람이 들면 살 때도 있습니다. 오늘이 그 뭔 바람이 든 날이라 Voortman Bakery Wafers Strawberry와 Vanilla로 하나씩 사봤습니다. 웨하스가 보통은 값이 싼 편이라 품질도 그에 맞는 수준으로 기대해야 하는데 캐나다에서 만든 Voortman 웨하스는 좀 고급져 보입니다. Voortman은 1951년 네덜란드 이민자인 William and Harry Voortman 형제가 캐나다의 온타리오에서 설립한 회사라고 해요. 원재료명 Voortman Bakery Wafers Strawberry (딸기).. 2021. 4. 17. 25
막둥이 넷째의 고소하고 맛있는 과카몰리 & 첫째네 학교 클럽 짱이 구운 쿠키 저번에 만 11살 막둥 넷째가 아보카도를 써도 되냐고 해서 허락했더니 어디서 배웠는지 과카몰리를 아주 능숙하게 만들었어요. 거기에 맛까지 너무나 좋았고요. 식구들 모두 기대치 않았던 막둥이의 과카몰리 맛에 빠져서 그 뒤론 과카몰리는 막둥이가 전담해서 만들어요. 남편은 이제 마켓에서 아보카도를 먼저 카트에 집어넣습니다. 막둥이에게 맛있는 과카몰리를 부탁하려고요. 막둥이가 아빠의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았어요. 오늘도 아보카도를 2개 사 왔더니 막둥이가 혼자서 껍질 벗기고, 씨 빼고, 자르고, 으깨고, 양념 넣고... 맛있는 과카몰리를 만들었습니다. 나초칩을 가져다가 과카몰리에 찍어 먹어 봅니다. 막둥이의 과카몰리는 입안에서 고소하게 퍼지면서 나초칩과 멋진 조화를 이뤄요. 이 조합은 언제나처럼 정답이에요. 아주.. 2021. 4. 13. 23
금손 셋째의 Glazed Biscuits 글레이즈드 비스킷 셋째가 뭔가 자기만의 간식을 개발한다고 분주합니다. 몇 가지 만드는 법을 찾아보고 연구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변형을 해서 Glazed Biscuits (글레이즈드 비스킷)을 만들었어요. 셋째 말이 지나치게 단것을 안 좋아하는 엄마도 먹을 수 있도록 당류는 적게, 그리고 지방도 되도록 많이 들어가지 않게 조절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설탕 떡칠을 해서 너무너무 단 일반 글레이즈와 달리 셋째의 글레이즈는 가벼우면서도 단맛이 적절하게 살아 있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한 잎 물어서 먹어 보니 안은 촉촉 합니다. 역시 셋째는 금손이었어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피닉스의 날이 더워졌다고 딸기 밀크쉐이크를 만들어 이 엄마에게 또 대접을 합니다. 이 딸기 밀크쉐이크도 아주 맛있었어요. 셋째 덕분이 입이 호강합니다. 2021. 4.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