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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192

ASU STEAMtank's Soft Opening! 애리조나 주립대 STEAMtank 행사 Arizona State University (ASU, 애리조나 주립대) 학생들이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STEAMtank* 박물관을 준비해 5월 1일에 ASU STEAMtank's Soft Opening! 오픈을 했어요. 울집 셋째와 막둥 넷째가 초대를 받아서 첫째부터 둘째까지 아이들 다 데리고 지난 주말 외출 겸 함께 다녀왔습니다. * 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and Math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이 STEAMtank 박물관 오픈 행사는 COVID-19 여파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예약을 하고 각 예약팀은 30분씩 참여할 수 있었어요. 울집은 12시 그날 첫 오픈에다가 좀 일찍 도착해서 아주 여유롭게 잘 참여하고 .. 2021. 5. 4. 15
"Harmony" 캬~ 멋져부려! - 데보라님의 멋진 판화 작품 일전에 데보라님께서 누적 방문수 7,100,000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하셨어요. (7백만 명... 히야~!) 당첨된 사람은 데보라님의 판화 작품을 받을 수 있었고요. 운이 좋게 애리놀다가 당첨되었답니다. [블로거 이벤트]7,100,000를 잡아라. 지금 오세요... 누적 방문수가 7,099,743입니다. "7,100,000를 잡아라." 오늘의 이벤트입니다. 누적 방문수가 7,100,000 오신 분을 모십니다. 이 자리 수치를 발견하시면 캡처해서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deborah.tistory.com 어제 그 당첨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데보라님께서는 요즘 이사 준비로 바쁘실 텐데 이렇게 선물을 다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당첨 축하 카드도 잊지 않고 챙겨주셨어요. 포장이 아주 꼼꼼하게 .. 2021. 5. 1. 23
첫째가 사준 귀여운 데이터 메모수첩 & 펜 세트. 한국회사 제품이에요~ 첫째와 둘째가 피닉스 옆 도시 Scottsdale (스캇츠데일)에 있는 Scottsdale Fashion Square 몰에 갔다 왔어요. 이곳에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및 게임 캐릭터 관련 상품, 문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상점 Tokyo Japanese Lifestyle이 있어서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은 울집 아이들이 가끔 들르곤 해요. 상점 이름대로 일본 제품이 주를 이루지만 한국 제품도 꽤 있다고 하더군요. 울집에는 비율이 더 좋은 발바토스가 있어요. 둘째가 완성한 멋진 반다이 건담 발바토스(Gundam IBO Gundam Barbatos, Bandai Spirits MG 1/100) 둘째가 혼자 조립한 Gundam Barbatos(건담 발바토스)도 완성되었습니다. 이 건담 발바토스의 스케일은 1/1.. 2021. 4. 28. 23
Buzzy Strawberry Grow Kit 버지 딸기 키우기 키트 월마트에 갔다가 아주 작은 Buzzy Strawberry Grow Kit (버지 딸기 키우기 키트)를 발견했어요. 이런 것 잘 안 사는데 앙증맞음에 빠져서 하나 샀습니다. 라벤더도 있었는데 처음 사보는 거라서 잘 자랄지 확실하지 않아 우선은 딸기만 하나 샀어요. 딸기는 열매 맺는 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서요. 이걸 사놓고는 식물 좋아하는 셋째에게 싹을 피워달라고 넘겼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도 딸기를 얻을 수 있는 이 기적! 하지만 이건 그냥 하는 소리고 아이에게 식물 키우기의 교육적 효과를 주기 위한 엄마의 배려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럼 모두가 편해집니다. ^^ 가격은 세금전 $0.99 (1,200원)이고 작은 화분에 들어 있는 씨앗은 Alpine strawberry (알파인 딸기)라고 .. 2021. 4. 2. 11
10대 후반 미국의 새내기 성인에게 보내지는 미국 육군 지원 팜플렛 작년 첫째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미 공군에서 지원정보 팜플렛이 왔었어요. 미국은 모병제라 고등학교 갓 졸업생들에게 군대 지원에 대한 정보를 우편으로 보내면서 군대 지원을 장려하는 듯했습니다.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니 미국 공군 지원 우편이 날아와요. 첫째 아이가 지난 5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지금 대학 등록은 했고 8월에 시작하는 대학 신학기를 기다리고 있고요. 그런데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한 걸 알고는 자기네 회사에 취업하라고 thenorablog.tistory.com 그런데 첫째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 이번엔 미 육군에서 팜플렛이 우편으로 날아왔네요. 미 공군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졸업생들의 지원을 격려하지만, 미 육군은 고등학교 졸업 후 한 1.. 2021. 2. 16. 15
진짜 빵 샌드위치. 이건 심하게 정직하네~ 둘째가 엉뚱한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이름하여 빵 샌드위치. 샌드위치에 빵이 재료가 되는 건 당연한 건데 토스트 한 빵 사이에 또 다른 빵을 넣어 진짜 빵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 처음에는 빵 사이에 "공기"만 끼어 넣은 공기 샌드위치 (실제로는 빵만 두개 겹친 것) 만들어 먹을까 장난 삼아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그러다가 한층 더 임팩트한 버전으로 빵 사이에 "빵"을 끼운 업그레이드를 (빵만 3개 겹친 것) 했습니다. 진짜 거짓말 하나 없이 정직하게 빵만 끼워 넣은 빵 샌드위치입니다. 다만 약간의 맛 변화를 주기 위해서 겉의 빵은 토스트 하고 끼어넣은 빵은 토스트 하지 않았습니다. 에휴~ 자기가 만든 거니까 둘째는 열심히 먹어주고 있어요. 먹다보니 눌려져서 이런 모양새가 되었고요. 맛은 다 예상.. 2021. 2. 14. 20
우리집 잠자는 사막의 냥이 왕자님 울집이 소노라 사막의 도시 피닉스에 사는지라 잠자기 미션을 언제나처럼 잘 수행하는 우리 달코미는 잠자는 사막의 냥이 왕자님이 되었습니다. 달코미가 첫째의 침대와 이불을 점령했어요. 첫째는 이불을 덮어주며 추위 잘 타는 달코미를 챙겨줍니다. 울 달코미는 털이 포슬포슬 풍성한데도 추위를 잘 탄답니다. 이불속 포근함이 달코미를 노곤하게 만드는 듯하네요. 달콤한 낮잠 주무세요, 잠자는 사막의 냥이 왕자님~~ 잠자는 사막의 냥이 왕자님이라고 했더니 이상하게 눈은 자꾸 잠자는 사냥이 왕자님으로 읽으려고 해요. 잠자는 사냥이 왕자님도 뭐 나쁘지 않네요. 어찌 됐건, 미인/미남은 잠꾸러기인지라 자고 나면 달코미의 미모가 한층 더 돋보일 거예요. 긴 시간의 잠자기 미션을 매일 하려면 여간 빡빡한 스케쥴이 아닌데, 울 달.. 2021. 1. 24. 35
캣타워와 조금 더 친해진 달코미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 준 캣타워에 달코미는 아직도 서먹해 하고 있어요. 하지만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달코미가 가장 사랑하는 층은 맨꼭대기 옥탑방, 아니 팬트하우스예요. 가볍게 점프해서 올라가 위에서 식구들을 살펴봅니다. 울 달코미가 잘 생겼어요. 오늘은 달코미가 나무늘보가 되었어요. 너무 귀여워요. 팬서비스로 눈뽀뽀도 이쁘게 해줍니다. 달코미의 이 눈뽀뽀 받으면 기분이 그렇게 좋아요. 캣타워에 친해졌긴 하지만 여전히 달코미는 침대와 소파에 앉아서 누워있는 게 좋대요. 2021. 1. 19. 26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온 아주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 노스 캐롤라이나에 사시는 데보라님께서 정말 아주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너무나 특별한 선물이라 감동의 연속입니다. 데보라님께서 포장부터 아주 꼼꼼하게 잘하셨어요. 이쁜 핑크 핑크 플라밍고 봉투 안에는 더 귀여운 아이템들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 딸들을 위한 머리끈이에요. 마스크는 남편 것이고요. 카드도 들어 있습니다. 데보라님의 정성 어린 손글씨 카드. 감동의 연속입니다. 데보라님 손글씨가 참 이뻐요. 써주신 요한복음 16장 33절 말씀 너무 좋아서 몇 번이고 읽었습니다. 아이들 머리끈이에요. 하나는 포뇨(Ponyo), 다른 하나는 BTS 머리끈입니다. 울 아이들이 포뇨를 좋아하는 걸 어찌 아셨을까나. 감사 감사입니다. 미국에서는 Ponyo를 판요로 발음하는데 판요 판요 하면서 좋아합니.. 2021. 1. 11. 17
달코미를 위한 새 놀이터 Cat Tree Tower 캣 트리 타워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로 달코미에게 cat tree tower (캣 트리 타워)를 선물했어요. 그동안 좀 바빠서 조립을 못 했는데 남편이 오늘 아이들 넷을 다 데리고 조립을 했습니다. 달코미 쉼터 겸 놀이터를 만드는 거라 다들 열심히였어요. 달코미는 한쪽에 앉아 집사 다섯이 합동으로 일하고 있는 것을 느긋하게 바라보며 감독합니다. 다들 잘하고 있고만. 드디어 캣 트리 타워 완성! 보들보들 폭신폭신 촉감이 넘 좋아요. 이거 다 너 꺼야, 달코미. 그런데 달코미가 관심을 전혀 안 보입니다. 오히려 도망가요. 그래서 첫째가 달코미를 들고 와서 캣 트리 타워 맨 위에 앉혔습니다. 꿔다 놓은 보릿자루 같은 저 모양새. 내 껀데 내 것이 아닌 듯. 넘 불편해... 식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니 내려는 못 가겠고 하.. 2021. 1. 3. 16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지나고 새해가 옵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역병에서 자유를 되찾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경제도 다시 활성화 되고요. 블로그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원하는 모든 일 이루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고로 미국 애리조나는 한국보다 16시간이 늦어서 애리조나의 2021년 1월 1일 자정은 한국시간으로 1월 1일 오후 4시에 됩니다. 2021. 1. 1. 30
햇볕에 녹다! 따뜻한 햇볕을 찜한 달코미 달코미 이 녀석은 따뜻한 햇볕에 온 몸을 담그는 걸 좋아해요. 첫째의 책상 옆에서 저러고 있길래 귀여워서 사진 찍어 봤어요. 누구세요? 확대해서 달코미의 얼굴을 살펴봅니다. 딴딴 따~안! 이제는 죽은 척 하기. 예측 가능한 녀석. 이제 다른 쪽을 쳐다보고 있네요. 뭔가 녀석의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엄마랑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첫째가 달코미의 목을 쓰담쓰담, 또 긁어주기도 하니까 좋아 죽네요. 골골송을 부릅니다. 달코미는 처음 울집에 왔을 때 골골송을 거의 부르지 않았어요. 불러도 이게 부르는 거야 아닌 거야 할 정도로 소리가 작았고요. 전에 위탁가정이나 동물 보호소에서 좀 힘들게 지내서 그런 행동을 한 게 아닌가 의심이 가긴 하는데, 어쨌든 울집 식구가 된 몇 달 후부터는 골골송의 대가가 되었답니다. 같.. 2020. 12. 3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