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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취미101

토토로에게 생명을! 둘째의 코바늘 토토로 프로젝트 이번에 둘째가 코바느질로 만들고 있는 건 토토로입니다. 이 코바늘 토토로는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이에요. 몸통과 기본적인 윤곽은 다 만들었어요. 이제 귀, 팔, 나뭇잎 우산 이 정도가 추가되면 완성될 겁니다. 지난주에는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손이 좀 부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코바느질 하지 않고 쉬기도 했어요. 코바늘 토토로는 둘째의 기분이나 스케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2주 안에 완성되지 않을까 싶어요. 토토로는 울집 아이들에게 아기 때 추억이에요. 비디오로 정말 엄청 봤거든요. 아래 주제가를 들으니까 이 엄마도 함께 아이들의 아기 때 모습이 떠오르는 게 뭉클한 예전 감정이 올라옵니다. 둘째의 코바느질 밥 한 그릇 - 밥심이 최고. 밥은 먹고 다니냐? 한동안 뜸하다가 둘째가 다시 코바느질에 .. 2020. 3. 28. 11
XP-Pen DECO 01 V2 드로잉 태블릿 첫째가 쓸 드로잉 태블릿 하나 더 샀어요. 기존 쓰던 것이 와이어 부분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거든요. 새로 장만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새로 산 제품은 XP-Pen DECO 01 V2인데 첫째가 가성비 고려한 것 같아요. 첫째가 자기가 그림 그리고 하는 데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면서 골랐어요. 가격은 세금전 $59.99(72,000원)입니다. 아마존: XP-PEN Deco 01 V2 10x6.25 Inch Digital Graphics Drawing Tablet 푸른색이 고운 박스를 열면 드로잉 태블릿이 기다립니다. 애리놀다가 맘에 드는 건 이 장갑. 그림 그리면서 손에 검댕이 같은 것 묻지 말라고 끼는 장갑입니다. 이렇게 끼고 그리면 되는 거죠. 장갑 끼고 그림을 그리니까 드로잉계의 마이클 잭.. 2020. 3. 21. 16
Ori(오리)를 그리워하며...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오리와 도깨비불 지난 일요일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오리와 도깨비불)"을 마친 둘째가 게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관련 그림을 그렸어요. 이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했거나, 스포일러로 결말을 아는 사람들은 아래 그림이 의미하는 것이 뭔지 알 겁니다. 둘째의 그림은 첫째와는 또 사뭇 달라요. 표현 방식과 색을 사용하는 법이 첫째와 다르니까 또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동일한 게임의 캐릭터를 주제로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두 아이의 그림을 보는 것도 재밌네요. Lost in the Storm -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오리와 도깨비불) 첫째가 DeviantArt에 올린 포스팅입니다. 허락을 받고 옮겨와 올립니다. So The Game Awards for 2019.. 2020. 3. 19. 15
예약 구매한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 Collector's Edition 오리와 도깨비불 컬렉터즈 이디션 드디어 도착 예약 구매한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 Collector's Edition (오리와 도깨비불 컬렉터즈 이디션)"이 16일 오늘 도착했습니다. 원래 13일 금요일까지 배송해주기로 했는데 3일이나 늦어졌어요. 이미 Steam(스팀)을 통해 게임 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첫째는 컬렉터즈 이디션도 꼭 갖고 싶어 했기 때문에 지금 아주 신이 났어요. 컬렉터즈 이디션에는 게임 디스크,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아트북, 피아노 컬렉션 사운드트랙 CD, 황금 깃털 스틸북 케이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뮤직 MP3 다운로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약 구매할 때 컬렉터즈 이디션 사려고 첫째가 용돈을 모아 지불했던 $54.00(64,800원)는 첫째에게 돌려줬어요. 녀.. 2020. 3. 17. 8
막둥이 넷째의 시그너처 디쉬 - 새우 채소 볶음면 막둥이 넷째도 큰 아이들을 닮아 요리하는 걸 좋아해요. 요리를 해서 혼자 잘 먹기도 하지만, 식구들이랑 나눠 먹는 것도 아주 좋아하고요. 넷째에게 음식 하는 걸 좋아하냐고 물으니까 이렇게 답하더군요. 요리되는 과정도 재밌고 식구들이 맛있다고 하면 더 기분 좋아요. 다행이에요. 아이들이 이렇게 요리나 베이킹을 좋아하니까 엄마는 앉아서 맛있는 것 많이 먹을 수 있잖아요. 오늘은 넷째가 새우 채소 볶음면을 만들었어요. 면은 늘 하던 대로 스파게티면을 사용했고요. 보통은 채소만 넣고 만드는데 새우도 넣고 싶다고 사다 달라고 하더군요. 새우가 준비되니까 멋들어지게 음식을 만듭니다. 전에 애리놀다가 새우 채소 볶음면을 종종 만들어줬는데 엄마 조리법에 기초해 요리를 했다고 넷째가 말합니다. 넷째가 만들었는데 면을 볶.. 2020. 3. 14. 12
화사한 봄이 느껴진다~ 셋째가 만든 핑크핑크 티 시리즈 셋째는 맛있는 음료를 만드는 게 아주 즐거운가 봐요.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비슷한 것도 종종 만들어 주고, 여러 다양한 티 종류도 개발해 엄마에게 만들어 줍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이 엄마가 셋째 및 아이들 덕에 진짜 고급지게 살고 있어요. 스타벅스가 우리집에... 솜씨 좋은 셋째의 Green Tea Crème Frappuccino 녹차 크림 프라푸치노 Starbucks Matcha Green Tea Crème Frappuccino(스타벅스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에 영감을 받은 셋째가 엄마에게 만들어 준 Green Tea Crème Frappuccino(녹차 크림 프라푸치노)입니다. 프라푸치노.. thenorablog.tistory.com 셋째가 엄마 마시라고 만들어 온 것은 핑크색이 너무나 고운 아이스티.. 2020. 3. 14. 10
첫째가 고대하던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오리와 도깨비불) 드디어 출시 울집 첫째가 학수고대하던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오리와 도깨비불)"가 3월 11일 오늘 출시되었습니다. 3월 11일이 미국 동부시간 기준이었기 때문에 애리조나는 이 덕을 봤어요. 어젯밤, 그러니까 3월 10일, 밤 9시에 Steam(스팀)을 통해 구입할 수 있었어요. 애리조나는 썸머타임이 없는 주입니다.* 그래서 미국 전역 썸머타임 시기에는 애리조나와 미 동부의 시간 차이가 3시간이 되죠. 썸머타임이 아닌 보통 시기에는 미 동부와 애리조나는 2시간 차이가 납니다. * 애리조나의 자랑: 썸머타임이 없어서 1년 내내 시간 헷갈릴 일이 전혀 없어요! 밤 9시가 되자마자 첫째는 아빠한테 부탁해 스팀에서 디지털 버전을 구매한 후 자기 랩탑에 다운로드해놨어요. 게임 플레이하고 싶은 .. 2020. 3. 12. 6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 Collector's Edition 오리와 도깨비불 컬렉터즈 이디션 예약 구매 울 첫째가 "Ori and the Blind Forest (오리와 눈먼 숲)" 팬이에요. 다음 달 3월 11일에 오리 시리즈로 2번째인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오리와 도깨비불)"가 출시되는데 첫째가 정말 고대 고대하던 게임입니다. 여기서 오리는 한국어에서 duck을 의미하는 오리가 아니라 하얀 토끼 또는 여우같이 생긴 메인 캐릭터의 이름입니다. 며칠 전 첫째가 컬렉터즈 이디션으로 예약 구매를 하고 싶다고 부탁했는데 까먹고 있었어요. 오늘 첫째가 아마존을 찾아보니까 Currently Unavailable로 떴다네요. 컬렉터즈 이디션을 못 살까 봐 약간 신경이 쓰이나 보더라고요. 첫째가 월마트를 찾아봤는데 월마트는 예약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아이가 더이상 이걸로 신경 .. 2020. 2. 27. 12
셋째야 고맙다! 집에서 Starbucks Coffee Frappuccino 스타벅스 커피 프라푸치노 부럽지 않게. 며칠 전 셋째가 Starbucks Matcha Green Tea Crème Frappuccino(스타벅스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에 영감을 받아 Green Tea Crème Frappuccino(녹차 크림 프라푸치노)를 만들어 줘서 아주 잘 마셨었어요. 보통 가을/겨울/봄에는 차가운 음료를 잘 마시지 않는데 녀석이 만들어 준 녹차 크림 프라푸치노는 꽤 맛있더라고요. 스타벅스가 우리집에... 솜씨 좋은 셋째의 Green Tea Crème Frappuccino 녹차 크림 프라푸치노 Starbucks Matcha Green Tea Crème Frappuccino(스타벅스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에 영감을 받은 셋째가 엄마에게 만들어 준 Green Tea Crème Frappuccino(녹차 크림 프라푸치노)입니다.. 2020. 2. 26. 18
스타벅스가 우리집에... 솜씨 좋은 셋째의 Green Tea Crème Frappuccino 녹차 크림 프라푸치노 Starbucks Matcha Green Tea Crème Frappuccino(스타벅스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에 영감을 받은 셋째가 엄마에게 만들어 준 Green Tea Crème Frappuccino(녹차 크림 프라푸치노)입니다.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 등록 제품명이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편의상 이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셋째가 녹차를 이용해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를 카피해 만들어본 것이거든요. 인터넷 서핑하면서 놀고 있는데, 셋째가 갑자기 "엄마, 한번 드셔보세요" 하고 음료 하나를 가져왔어요. '이것은 무엇인고?' 생각하면서 맛을 봤는데 맛있어요! 그런데 이 음료에 뭐가 들어갔는지 그 정체를 모르겠더라고요. 지나치게 달지도 않고 시원하면서 부드러워요. 이 엄마가 딱 좋아하게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 2020. 2. 24. 17
A Caper in a Meadow 잔디밭에서 즐거운 한 때 첫째가 DeviantArt에 올린 포스팅입니다. 허락을 받고 옮겨와 올립니다. I've finally finished designing the other two starters to go alongside Kittany- Lamber and Aquaint! It was really fun trying to design a Fire-type starter based on one of the few Chinese Zodiac left. I'm also fairly sure my initial sketches of Aquaint from about 2017 were trying to make a literal "sea monkey" (it became more feline/canine as time went .. 2020. 2. 23. 11
울집 셋째의 Chow Mein (차우 메인, 차오몐) 만들기. 국수부터 직접 반죽해 만들었어요. 셋째가 chow mein(차우 메인, 차오몐, 차오메인) 만드는 법을 어디서 보고 나서 어제부터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가 활활 불타올랐어요. 의지가 활활 타오를 때는 불사르는 게 좋은지라, "차우 메인을 허하노라~~" 했죠. 그랬더니 말이 떨어지자마자 국수 반죽을 시작합니다. 반죽부터 모든 과정을 할 생각을 하다니 기특하기도 하고 차우 메인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졌어요. 셋째가 둘째에게 반죽을 함께 하자고 부탁해서 2 녀석들이 부엌에서 엄청 바쁩니다. 냉장고에서 숙성시키고, 밀대로 밀어 국수를 뽑습니다. 셋째가 참고한 차우 메인 조리법의 국수 뽑기는 꼭 칼국수 만드는 것 같아요. 밀대에 미는 건 두 살 더 먹은 둘째의 힘이 더 좋아서 셋째가 둘째에게 전적으로 부탁했습니다. 둘째랑 셋째 요 녀석들이 서로 우.. 2020. 1. 2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