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여왕님 라이프~ 막둥 넷째의 부리토 브런치

토요일 아침. 오늘 울집 아이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브런치를 만들어 먹느라고 바쁘다. 막둥이 넷째는 달걀 요리를 좋아하고 잘 만든다. 막둥이의 브런치는 스크램블드 에그인데 어제 산 토르티야(또르띠야)를 가지고 부리토(부리또)를 만들겠다고 한다. 내게도 하나 만들어 주겠다고 물어본다. 당연 예스다.

 

고소한 냄새가 나더니 곧 따끈한 부리토가 내게 배달되었다. 막둥이가 먹음직스럽게 정말 잘 만들었다.

 

 

난 함께 먹으며 마실 홍차 한잔 만들었다.

 

 

홍차에 우유 넣고 밀크티로 변신. 밀크티가 부드러워서 마시기 좋다. 막둥이가 만든 부리토와 함께 자리하니 좀 폼 난다. 머그는 첫째가 지난번에 선물해준 고양이 디자인 머그다. 귀엽다.

 

 

부리토도 맛있어 보이고, 홍차도 맛있어 보이고, 복슬복슬 긴 꼬리 고양이 디자인도 아주 귀엽고. 모두 다 만족스럽다.

 

 

막둥이는 부리토 안에 스크램블드 에그, 버섯, 치즈를 넣었다. 거기에 막둥이가 선택한 소스까지 추가. (이 소스는 비밀이다.)

 

 

모든 재료가 안에서 서로 아주 잘 어울린다. 정말 넘넘넘 맛있다.

 

 

맛있어서 다시 한번 사진 찍고.

 

 

부드러운 밀크티와 함께 부리토를 먹으니까 토요일 첫 식사로 든든하고 속도 편하다. 막둥이 덕분에 정말 잘 먹고 산다. 여왕님이 된 기분이다.

 

남은 밀크티는 책상에 가져가 인터넷 서핑하며 마셔본다. 오늘 하루가 시작부터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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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6)

  • 2021.09.19 12:51 신고

    부리또 진짜 좋아하는데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2021.09.19 13:06 신고

    앗 점점 요리솜씨가 늘어나는 막둥이 넷째님이군요

  • 2021.09.19 13:25 신고

    우와 먹음직스럽네요 ^^

  • 2021.09.19 15:47 신고

    오오!! 얼마나 뿌듯하길까요ㅎㅎㅎ 4형제?4남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4명 키우기 정말 힘드시겠지만 그만큼 행복도 4배 뿌듯함도 4배 든든함도 4배겠죠?!ㅎㅎㅎㅎ

    • 2021.09.19 16:16 신고

      4 자매예요. 아이들 어릴 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첫째가 대학생이고 나머지는 중고생이라 덜 힘들어요. ^^ 아주 뿌듯 든든하고요. ^^*

    • 2021.09.20 01:37 신고

      앗 4자매라니+.+ 전혀 생각 못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 컸으니 효도 받을 일만 남으셨네요!! 화이팅하세요😊😊😊

    • 2021.09.20 04:24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2021.09.19 18:22 신고

    소스가 비밀이라니까 더 궁금해지네요~
    아이들이 다들 야물딱진것 같네요~
    든든하시겠어요^^

  • 2021.09.19 18:36

    비밀댓글입니다

  • 2021.09.19 18:38 신고

    아침부터 밀크티에 부리또라니!
    영국 귀부인 라이프를 즐기고 계시네요ㅋㅋㅋ

  • 2021.09.19 21:13 신고

    아주 폼나고 맛있게.. 우아하게 드셨네요 ㅎ
    구독하고 자주들리겠습니다~^^

    • 2021.09.20 04:31 신고

      막둥이 넷째가 부리토를 잘 만들어줘서 덕분에 우아하고 폼나게 먹었습니다. ㅎㅎ ^^*

  • 2021.09.19 21:16 신고

    아주 제대로 만든 브리또인데요? 속재료도 브리또 모양새도 그리고 서비스까지 일품인 곳이네요. ^^

    • 2021.09.20 04:33 신고

      울집이 요즘 아이들 덕에 맛집으로 변했어요. ㅎㅎ
      상당히 잘 만들어서 맛있게 즐겼습니다. ^^*

  • 2021.09.19 21:27 신고

    우와 부리또!!! 엄청 잘 만들었네요!ㅋㅋㅋㅋㅋ 맛있겠어요ㅎ 잘 보고 갑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 2021.09.19 21:29 신고

    맞있겠습니다

  • 2021.09.19 23:19 신고

    우와 모두 맛나보여요~
    맛있는 글 잘보고 가요~
    구독과 하트꾹하고 가요 ^^

  • 2021.09.20 00:10 신고

    아이고...너무 이쁜 아이에요.
    얼마나 흐뭇한 마음으로 맛있게 드셨을지 상상해 봅니다. ^^

  • 2021.09.20 00:34 신고

    막둥이가만들어준 부리또
    맛이없을수가없겠어요 ㅎ

    • 2021.09.20 04:45 신고

      아이가 만들어서 맛있게도 느껴지는데다 막둥이가 음식솜씨가 정말 좋아요.
      이 엄마가 팔자가 폈습니다. ^^*

  • 2021.09.20 03:53 신고

    랍에 싸서 먹는 푸짐한 브런치네요

  • 2021.09.20 14:06 신고

    홍차에 브리또..
    괜찮은 브런치입니다
    충분한 요기가 되겠습니다
    막내 자제분이 해 주셔서 더욱 배 부를 듯 합니다^^

    • 2021.09.21 02:09 신고

      막둥이가 음식을 푸짐하고 맛있게 잘 만들어요.
      아이 솜씨가 좋아서 엄마가 호강합니다. ^^*

  • 2021.09.21 12:25 신고

    부리토가 전문가 느낌이 납니다. 잘 만들었네요 ..
    내용물이 아주 알찹니다. 한두번 만들어 본 솜씨가 아닙니다. ㅎ
    비밀소스가 무척 궁금합니다.
    부리토와 밀크티와도 잘 어울리겠습니다.
    주말을 행복하게 시작하셨겠습니다. ^^

    • 2021.09.22 13:53 신고

      막둥이는 푸짐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해요.
      자주 음식을 해먹어서 잘 만들기도 하고요.
      막둥이 덕분에 잘 얻어먹은 브런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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