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 포스팅 보고 만들어 먹은 매운 돼지 등갈비찜

이웃님께서 매운 갈비 드신 걸 보니까 먹고 싶은 거예요. 포스팅 보자마자 마켓에 가서 pork sparerib으로 2 짝 사 왔습니다. 좀 큰 것은 7 파운드 (3.2kg), 조금 작은 것은 6 파운드 (2.7kg) 정도 됩니다.

 

 

우선 7 파운드 짜리로 골라서 갈비결 대로 잘라 매운 돼지 등갈비찜을 만듭니다.

 

 

사진을 찍으니 플래쉬가 터지지 않으면 붉은색이 잘 보이지 않아 간장으로 만든 소고기 등갈비처럼 보여요. 실제 색은 붉으스름합니다.

 

 

플래쉬가 터진 이 사진이 매운 돼지 등갈비찜에 가까운 색입니다.

 

 

6 식구들이 둘러앉아 가져다 먹습니다.

 

 

애리놀다는 큰 등갈비 하나로 개시를 했어요.

 

 

고기가 야들야들. 부드럽습니다. 포크로도 쉽게 뜯어져 나와요. 처음에는 포크를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손으로 잡고 뜯어먹었어요. 갈비는 뭐니 뭐니 해도 뜯는 재미죠.

 

 

식구들이 매운 돼지 등갈비찜을 먹을 때마다 늘어나는 뼈다귀들. 보고 있자니 살짝 무서워지기도 해요. 헤헤. 와인도 살짝 마셔주니까 등갈비찜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감자와 당근도 매콤함이 잘 배어 아주 맛있었어요.

 

 

매운 돼지 등갈비찜이 맛있다고 식구들에게 칭찬 많이 들었어요. 돼지 등갈비를 결로 자르고 여러 준비하느라 몇 시간을 준비하며 만들었는데 맛있게 먹는 걸 보니 그 보람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등갈비 1 짝 남은 걸로는 이번 주말에 또 한 번 매콤하게 만들어 먹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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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2)

  • 2021.01.22 00:57 신고

    와! 아침부터 식욕이 당기는 비쥬얼 이네요.

    저는 주로 훈제 해서 먹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꼭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아주아주 맛있게 보입니다. ^^

    근데 어떤 이웃님 이신가요?
    저도 한번 똑같이 만들어 보려구요.

    • 2021.01.22 08:50 신고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shin님.
      이웃님 중 한분께서 배달로 매운 갈비 드신 걸 봤거든요.
      맛있어 보여서 집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

  • 2021.01.22 05:05 신고

    등갈비찜 제대로 만들어 드셨네요
    온 가족이 정말 맛있게 푸짐히게 드셨습니다
    저흰 명절이나 되어야 집애서 해 먹을수 있습니다
    밖에서 사 먹거나 요즘겉을때는 배달시켜 먹는게 편하긴 합니다

    군침 흘리고 갑니다^^

    • 2021.01.22 08:51 신고

      저번에 공공님 포스팅 보고 매운 갈비가 먹고 싶어서 만든 거예요. ㅎㅎ
      맛있는 거 많이 올려주셔서 먹고 싶은게 많아졌어요. ^^*

  • 2021.01.22 05:56 신고

    우와 정성 가득하고 푸짐한 갈비를 봅니다

  • 2021.01.22 07:32 신고

    캬~진짜 맛있고 푸짐하게 드시네요~
    진짜 맛있어보입니다^^

  • 2021.01.22 08:22 신고

    부드럽게 정말 맛있게 만드셨어요.
    전 꾀가나서 간편하게 조리된 거 사다가 한끼 맛있게 먹었는데
    보니까 매콤하게 만들어 먹고 싶네요 ㅎ

    • 2021.01.22 08:56 신고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에 사시는 이웃분이 매운 갈비를 드셨던데 넘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또 해먹고야 말았어요. ㅎㅎ ^^*

  • 2021.01.22 09:58 신고

    등 갈비찜 ~~~~어뒵니꽈~~~배고프네요 ㅋㅋ

    • 2021.01.22 11:16 신고

      저희는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데 너무 멀죠? ㅎㅎㅎ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21.01.22 10:55 신고

    우와!!!!!대박!!! 보고 바로 만들수있다는게 정말 금손이시네요....ㅠ 부럽습니다 맛있겠어요 ㅠ 점심때봐서 엄청 배고프네요..

    • 2021.01.22 11:16 신고

      미국 사니까 다른 분들이 포스팅한 매운 갈비찜 보면 직접 만들어서 먹어야 해요.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21.01.22 12:51 신고

    등갈비는 진짜 언제 먹었는지도 모르게 뼈가 엄청나게 쌓이더라고요!!
    이것도 맛나서 뼈가 엄청나게 쌓이겠어요 ㅎㅎ
    하나만 먹어도 푸짐하니 맛있을거 같아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2021.01.22 13:48 신고

      맛은 좋은데 쌓이는 뼈를 보면 살짝 무섭기도... ㅎㅎㅎ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21.01.22 14:42 신고

    우와우와~ 파티해야할거 같은데요? 양이 엄청나 보여요. 덩달아 한 입 하면서 입맛도 다셔 봅니다 츄릅 ^ㅠ^ 저도 요즘 요리불로그를 너무 보나봐요. 보면 먹고싶고 말이죠. 애리놀다님 매콤갈비찜이 오늘 또 저를 울리네요 (╥﹏╥) 저녁엔 통삼겹 굽겠습니닷 ㅎㅎ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2021.01.23 02:04 신고

      울집 식구가 6이라서 한번 뭘 만들면 양이 많아요. ^^
      스텔라님 통삼겹 엄청 맛있어 보이던데 스텔라님댁에서 맛있는 파티 열겠네요. ^^*

  • 2021.01.22 16:51 신고

    먹음직 스럽네요 저녁시간이 다가오니~~더욱 맛나 보입니다 ㅎㅎ

  • 2021.01.22 20:56 신고

    등갈비찜에 와인한잔 좋을것같습니다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 2021.01.22 21:06 신고

    와 가족이 좋아할 만합니다. 멋진 요리네요. 저도 블로거의 요리하시는 분의 팁을 많이 응용합니다.

    • 2021.01.23 02:06 신고

      배달음식 포스팅을 보고서 너무 먹고 싶어서 제 방식으로 만들었어요.
      상당히 맛있게 나와서 잘 먹었습니다. ^^*

  • 2021.01.22 21:33 신고

    등갈비찜 완전 제대로인데요? 저는 밥없이 등갈비로만 배 채우고 싶습니다. ㅎㅎㅎ

  • 2021.01.23 11:38 신고

    미국은 등갈비도 큼직하군요 .. 한국은 등갈비가 작습니다.
    등갈비에 붙을 살을 삼겹살쪽에 다 붙이거든요 .. ㅎ
    식구들이 모여 갈비 뜯으면 더 맛있겠습니다.
    남은 등갈비 1짝도 맛있고, 즐겁게 드실 수 있길 바랍니다.
    벌써 드셨을까요? ㅎ

    • 2021.01.23 14:12 신고

      여긴 등갈비도 많이 바베큐로 먹어서 고기나 크기가 큼직하게 나오나봐요.
      남은 등갈비 1짝도 벌써 먹어치웠어요. ㅎㅎ ^^*

  • 2021.01.23 12:10 신고

    오우야... 밥 세 공기는 그냥 뚝딱 가능한 비주얼이네요...

    • 2021.01.23 14:13 신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6 식구가 달려들어 먹으니까 저만큼도 금방 사라졌어요. ㅎㅎ ^^*

  • 2021.01.23 17:11 신고

    잘만드셨어요. 등갈비찜이 그릇과 접시가 달라서 서양음식처럼보여 신기하네요 ㅎㅎ

    • 2021.01.24 03:36 신고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릇만 달라도 느낌이 확 달라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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