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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베이킹 & 쿠킹

아침식사는 울 막둥이처럼. 막둥이 넷째의 브렉퍼스트 토스트 Breakfast T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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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서 아침식사는 모두 다 알아서 챙겨먹자주의다. 시리얼이나 피넛버터 샌드위치를 먹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먹고, 식구들 모두 음식을 잘 만드니까 더 챙겨서 먹고 싶은 사람은 원하는 대로 만들어 먹는다.

 

만 12살 막둥이 넷째는 식구들 중에서 특히나 아침식사를 잘 챙겨 먹는다. 게다가 음식 솜씨도 좋아서 맛있다. 워낙 잘해 먹어서 가끔은 이 엄마도 넷째에게 만드는 김에 하나 더 해달라고 부탁한다.

 

 

오늘 막둥 넷째의 아침은 식빵 2개를 토스트해서 아보카도를 잘라 반은 으깨고 반은 슬라이스 해서 각각의 식빵에 올려놓고, 달걀 프라이 2개를 올려놓은 것이다. 달걀 프라이는 막둥이가 원하는 취향 그대로 맞춰 익혔다. 솜씨가 아주 좋다.

 

플레이팅도 이쁘게 했길래 사진을 찍어 봤다. 녀석이 만든 음식을 보니 먹음직스러운 것이 군침 돈다. 하지만 한입 뺏어먹지는 않았다. 잘 참았다. 난 참 장한 엄마다.

 

 

뜨거운 달걀 프라이에서 김이 쏴~ 하게 올라와 사진이 살짝 뽀샤시 해졌다. 맛나 보인다.

 

 

막둥 넷째는 만드는 것도 열심히, 그리고 먹는 것도 열심히다.

 

 

맛있게 잘 만들어 든든하게 알아서 챙겨 먹는 막둥 넷째를 보니 뿌듯하다. 다음에는 내 것도 하나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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