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사 준 캣타워에 달코미는 아직도 서먹해 하고 있어요. 하지만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달코미가 가장 사랑하는 층은 맨꼭대기 옥탑방, 아니 펜트하우스예요. 가볍게 점프해서 올라가 위에서 식구들을 살펴봅니다.
울 달코미가 잘 생겼어요.
오늘은 달코미가 나무늘보가 되었어요. 너무 귀여워요.
팬서비스로 눈뽀뽀도 이쁘게 해줍니다. 달코미의 이 눈뽀뽀 받으면 기분이 그렇게 좋아요.
캣타워에 친해졌긴 하지만 여전히 달코미는 침대와 소파에 앉아서 누워있는 게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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