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둘째가 빵을 만드면서 막둥 넷째에게도 빵 만드는 법을 가르칩니다. 둘이 앉아 반죽을 치대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든지 보고 있던 이 엄마가 막 미소짓게 만들어요.
둘째가 오늘은 빵 만들고 남은 반죽으로 브레드 스틱도 몇개 만들었어요. 그런데 요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둘째는 브레드 스틱 위에 파마잔 치즈+갈릭 파우더+소금+버터 섞은 것을 솔솔 뿌렸는데 고소하니 정말 좋았어요. 다음엔 브레드 스틱으로만 만들어 달라고 할까봐요. 파마잔 치즈 섞은 것은 더 많이 뿌려달라고 특별요청을 함께 하면서요.
둘째가 베이킹 금손이라 이 엄마 입이 호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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