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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취미/게임과 그림

Nighttime Flight -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오리와 도깨비불)

첫째가 DeviantArt에 올린 포스팅입니다. 허락을 받고 옮겨와 올립니다.

 

오리(Ori)와 올빼미 동생 쿠(Ku) © 2019  HonorJ

 

I have not drawn properly in, like, ages, but you know what? We're (more than) halfway to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and I thought I should make a new background for my laptop, so I thought I may as well do something! Unfortunately, Windows doesn't want me to access the "sync my account" page so I can't de-sync the backgrounds, so actually using this as my background is unlikely. T.T

 

It was really some experience to actually draw a flying owl, though! It took about five iterations before I got to this particular look, haha...

 

 

Nighttime Flight by HonorJ on DeviantArt

 

www.deviantart.com

 

"Ori and the Blind Forest (오리와 눈먼 숲)" 게임의 시퀄로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가 2020년 2월에 출시될 예정인가 봐요. 게임에 전혀 관심 없는 애리놀다는 아이들이 몇 번 시퀄에 대해서 말해줬는데도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기억을 했더라도 별 의미가 없었겠지만, 첫째가 아트 블로그 포스팅에 올린 그림을 보니 아이들이 해줬던 말이 다시 떠오릅니다.

 

시퀄이 출시되는 관계로 "Ori and the Blind Forest"를 사랑하는 울집 첫째와 둘째에게 2020년 2월은 중요한 달이 되겠습니다. 2월에 출시되면 곧바로 사서 게임을 해보고 싶대요.

 

첫째도 새로 출시될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를 생각하며 올빼미 동생 쿠의 등을 타고 나는 오리의 모습을 녀석의 랩탑 배경화면으로 사용하려고 그렸어요. 그런데 녀석 랩탑의 원도우에서 싱크가 잘 안된다네요. 대신 나는 올빼미를 그리는 연습을 하게 된 걸로 기쁘게 생각하는 듯합니다.

 

* 찾아보니까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의 한국어판 제목은 "오리와 도깨비불"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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