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벨 Taco Bell Taco Party Pack & Beefy Fritos Burr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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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가족 6 모두 함께 "Avengers: Endgame"을 보고 나니 저녁 7시 20분. 진짜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보고 나니 감동에 휘몰려 있었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앤트맨과 헐크가 생각나서 타코로 결정. 타코벨(Taco Bell)에서 타코를 사서 집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우리가 주문한 것은 타코 파티 팩(Taco Party Pack) 2개와 비피 프리토스 부리또(Beefy Fritos Burrito) 2개입니다. 타코 파티 팩은 12개 타코로 구성되는데 크런치 쉘과 소프트 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애리놀다네는 깔끔하고 간단하게 파티 팩 하나는 모두 크런치 타코 12개로, 다른 파티 팩은 모두 소프트 타코 12개로 했습니다. (주문받는 분이 양에 약간 놀라신 듯...) 타코 파티 팩은 세금전 $15.99(19,200원)이고, 비피 프리토스 부리또는 $1.00(1,200원)입니다. 타코 파티 팩 2개 + 부리또 2개 하면 세금후 총 $36.90(44,280원) 됩니다.

 

남편과 아이들 4명은 각각 크런치 타코로 2개 + 소프트 타코 2개씩을 기본으로 먹었어요. 애리놀다는 비피 프리토스 부리또 2개를 먹을 거라서 애리놀다 몫의 타코는 더 먹고 싶은 사람이 먹었구요. 타코벨 타코는 먹고 나면 뭘 먹었는지 늘 허전하거든요. 그래서 타코 대신 부리또로 선택했어요.

 

크런치 타코
소프트 타코
비피 프리토스 부리또

 

핫소스는 Mild, Hot, Fire, Diablo 이렇게 4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필요한 만큼 집어서 가져오면 됩니다. 아이들은 Mild나 Hot으로 뿌려 먹었고, 남편은 Fire하고 Diablo 넣어서 먹었어요. 애리놀다는 핫소스 없이 부리또를 먹었구요. 그런데 전에 맛본 기억으로 Diablo는 약간 고추장스런 그런 매운맛이예요.

 

 

타코벨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크런치 타코입니다. 안에는 양념한 소고기, 치즈, 상추 이렇게 들어갔어요.

 

남편은 타코에 Fire 핫소스를 뿌렸네요.

 

아래는 소프트 타코예요. 셋째가 먹는 타코인데 핫소스 뿌리지 않고 그냥 맛있게 얌얌 먹습니다. 타코벨의 소프트 타코는 안을 살피려고 열어보면 비쥬얼이 그리 이쁘게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어요. 내용물은 크런치 타코와 동일합니다. 쉘만 달라요.

 

 

남편이 먹는 소프트 타코를 보니 Fire와 Diablo 소스를 둘 다 넣었네요. 매콤하겠어요.

 

 

이건 애리놀다가 먹은 비피 프리토스 부리또예요.

 

 

내용물은 양념한 소고기, 프리토스(Fritos), 나초 치즈 소스, 양념한 라이스입니다. 프리토스가 콘 칩인데 이게 들어가 있어서 아삭한 것이 씹혀요. 그리고 덕분에 고소한 맛이 추가 되었습니다. 부리또를 즐겨 먹지만 타코벨에서 부리또를 먹은 건 처음인데 프리토스의 크런치 + 고소함이 타코벨 부리또의 특색이네요. 부리또 한개에 세금전 $1.00(1,200원)이라 가격도 좋아요. 2개 먹으니까 배도 꽤 부르구요. 다음에도 타코벨에서는 부리또로 먹을 거예요.

 

(Fritos 사진출처: fritolay.com)

 

너무나 맘에 들었던 영화 "Avengers: Endgame"도 잘 보고, 타코와 부리또로 저녁도 든든하게 먹고. 오늘 참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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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 2019.04.29 05:49 신고

    앤트맨과 헐크 생각으로 타코를 드셨군요..ㅎ
    헐크의 무심한듯한 배려가 미소짓게 하는 장면이 떠올려집니다.

    온 식구가 괜찮은 영화를 먹고 맛있는걸 먹고 행복을 느끼셨으니 어벤져스의
    역할이 역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아내와 이 영화로 대화를 많이 햇으니 어벤져스의 순기능이네요^^

    행복한 휴일 저녁시간 되세요..

    • 2019.04.29 06:10 신고

      우리 헐크가 변했어요~! ㅎㅎㅎ 앤트맨 때문에 웃다가 세심한 헐크덕에 또 웃고.
      그래서 울집에서는 타코로 마무리했습니다. ^^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런 좋은 영화를 봐서 감사한 마음이 들구요.
      공수래공수거님께도 사모님이랑 좋은 대화시간을 준 기특한 영화네요.
      멋진 한 주 시작하세요, 공수래공수거님. ^^*

  • 2019.04.29 15:55 신고

    타코 먹고 싶어지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19.04.30 09:01 신고

    한국에선 상대적으로 타코 인기가 덜한데도 타코벨 타코를 추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강렬한 맛 때문에 여행가서 맛본 걸 기억하고 계신가봐요~^^

    • 2019.04.30 10:26 신고

      한국에서 타코 인기가 덜 하군요.
      타코벨이 타코 시작하는 분들에게 접근하기 쉬워서 많이들 찾으시더군요. ^^*

    • 2019.04.30 14:54 신고

      아예 매장 자체가 거의 없을 거예요.@_@;; 손에 꼽히는 수준인 거 같더라고요.

    • 2019.04.30 16:11 신고

      90년대에도 서울 어딘가에 매장에 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본 적은 없었어요.
      30년이 거의 지나가는데 비슷한 상황인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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