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하루/오늘 하루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니 미국 공군 지원 우편이 날아와요.

반응형

첫째 아이가 지난 5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지금 대학 등록은 했고 8월에 시작하는 대학 신학기를 기다리고 있고요. 그런데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한 걸 알고는 자기네 회사에 취업하라고 우편이 오기도 하고, 이번엔 미공군 지원 정보를 주는 우편도 날아 왔습니다.

 

 

사진은 플래쉬로 터뜨리고 찍은 것과 아닌 것 2가지로 올려 봅니다. 2 버전의 사진의 느낌이 살짝 달라요. 첫 사진은 F-16입니다.

 

 

2번째 여군 사진이 정말 멋있어요. 이 사진 때문에 포스팅 올리고 싶어 졌으니까요. 두번째 사진만 찍은 것은 아래에 있습니다.

 

 

사진 쭉 나갑니다.

 

 

이 포스팅을 올리게 만든 멋진 사진이 바로 이것입니다. 여군이 너무 멋있어요. 요즘 표현인 간지난다는 게 진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이 여군은 US Air Force Security Forces입니다.

 

 

미공군에 입대하면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 매년 30일 유급 휴가

- 본인 및 가족에 대한 우수한 건강보험

- 20년간 근무시 은퇴 연금과 401k와 비슷한 적금 프로그램

- 명성있는 리더쉽, 트레이닝, 그리고 교육의 기회

- 저비용으로 세계여행의 기회

 

지원자격은 아주 간단하네요. 만 18-39세 사이의 미국민 또는 합법적 영주권자이면 됩니다.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자면 되고 검정고시 통과자는 적어도 대학 15 학점을 이수했어야 하고요.

 

매년 고등학교 졸업자 중에서 군입대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공군 지원 안내 우편물을 보니까 지원자들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들이 멋있어요.

 

 

10대 후반 미국의 새내기 성인에게 보내지는 미국 육군 지원 팜플렛

작년 첫째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미 공군에서 지원정보 팜플렛이 왔었어요. 미국은 모병제라 고등학교 갓 졸업생들에게 군대 지원에 대한 정보를 우편으로 보내면서 군대 지원을 장

thenorablog.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