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와 막둥 넷째가 미국 어머니의 날 (Mother's Day) 선물로 준 초콜릿을 2주째 잘 먹고 있다. 셋째에게 받은 Merci Finest Assortment of European Chocolates은 식구들이 나눠서 다 먹었고, 이번주에는 막둥 넷째가 준 Ghirardelli Intense Dark Chocolate과 Milk Chocolate LINDOR Truffles를 먹기 시작했다.
Merci Finest Assortment of European Chocolates
미국 어머니의 날 (Mother's Day) 선물로 셋째에게 받은 Merci Finest Assortment of European Chocolates이다. 제품 상단 왼쪽에 제조사 슈토르크 (Sorck)가 표시되어 있다. 슈토르크는 내가 먹어 본 캐러멜 캔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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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코코아 함량의 다크 초콜릿 Ghirardelli Intense Dark Chocolate은 내 취향에 잘 맞는다. 난 달달한 밀크 초콜릿도 좋아하지만 많이 달지 않은 다크 초콜릿을 더 좋아한다. 막둥 넷째가 엄마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 금박 포장.
72% 코코아 함량이라서 다크 초콜릿의 진한 색이 제대로다. 맛도 색도 모두 맘에 쏙 든다. 이건 남편이랑 둘이 나눠 먹고 있다.
Milk Chocolate LINDOR Truffles은 부드럽고 크리미 한 초콜릿이다.
동글동글 초콜릿이 울 식구들의 간택을 기다린다.
Milk Chocolate LINDOR Truffles을 식구들과 나눠 먹으니까 달달함이 더 진해진다. 막둥 넷째는 엄마만 (적어도 아빠까지) 먹었으면 하는 눈치인데 남편과 함께 먹어도 초콜릿 양이 많다. 대신 막둥 넷째의 서운한 마음은 약간의 용돈으로 채워주려고 한다.
어머니의 날 (Mother's Day)에 아이들이 내게 준 초콜릿 선물
지난 일요일 5월 14일이 미국에서는 어머니의 날 Mother's Day였다. 난 이런 기념일을 챙기고 지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거의 잊어버리고 있었다. 어머니의 날 전날 토요일 저녁에 막둥 넷째가 씩 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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