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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자/주전부리

Werther's Original Caramel Coffee 웨더스 오리지널 캐러멀 커피

셋째가 외출했을 때 사 온 캔디다. 엄마와 아빠에게 가끔 Werther's Original Caramel Coffee를 한 알씩 준다. 이거 먹으면 기분을 좋아질 거라면서.

 

 

Werther's Original Caramel Coffee는 Werther's의 메인인 캐러멜 캔디와 커피 맛을 섞었다. 두 맛이 섞였다는 걸 캔디에서부터 보여주듯 캔디 자체가 캐러멜 색과 커피 색이 줄로 나타난다. 

 

 

Werther's Original의 캐러멜 맛이 꽤 좋기 때문에 커피가 함께 한 Werther's Original Caramel Coffee의 맛도 괜찮다. 이 캔디는 캐러멜에 블랙 커피가 섞였다 하면 상상이 되는 그런 맛이다.

 

오후 당이 좀 떨어질 때 셋째에게 이 캔디 한 알 받아서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데 매일 주지는 않고 셋째 자기 기분내킬 때 준다. 그리고 주는 그 시간도 자기 맘이다.

 

기대치 않은 날과 시간에 이 캔디를 받아먹으면 '이게 웬 떡!' 이런 생각도 들고 재미도 있다. 이러다 보니 심리학적 실험을 당하는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하고...

 

셋째는 요즘 달콤 캔디 한 알로 엄마의 점수를 달콤하게 마구 딴다.

 

 

웨더스 오리지널 캐러멜 Werther's Original Caramel Apple Filled Hard Candies와 Caramel Apple Soft Caramels

캐러멜 캔디로는 Werther's Original Caramel 제품이 괜찮다. 제조사는 독일의 슈토르크 (Storck)다. 셋째도 Werther's Original Caramel을 좋아하는지 이 캔디 2개 샀다. 하나는 하드 캐러멜 캔디고 하나는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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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ther's Original Caramel Hard Candies 웨더스 오리지널 캐러멜 하드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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