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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자/맛있다

미국 자취 대학생 식사 - 머스터드 치킨 (Mustard Chicken)

첫째와 아파트를 렌트해서 함께 사는 절친 아이는 서로 번갈아 가며 음식을 정말 잘해 먹고 지낸다. 지난 월요일에는 울 첫째가 로스트 비프 (roast beef)를 만들었는데, 목요일 오늘은 절친 아이가 닭가슴살로 머스터드 치킨 (mustard chicken)을 만들었다. 채소와 약간의 밥도 함께 했다.

 

 

절친 아이의 강의가 오늘 일찍 끝났나 보다. 이렇게 시간이 되는 사람이 음식을 만들고 좀 넉넉하게 만들어서 둘이 먹고 남은 건 다음날 또 먹고. 알뜰하고 똘똘하게 대학생활과 독립생활을 하고 있다. 

 

녀석들이 진짜 아주 잘 해먹고 산다. 아파트에 함께 사는 아파트 메이트가 절친이라 서로 마음이 잘 맞는 것도 다행이다. 울 첫째도 절친 아이도 둘 다 모두 자랑스럽다.

 

 

미국 자취 대학생 식사 - 감자와 함께 한 로스트 비프 (Roast Beef)

강의가 일찍 끝나서 집에도 일찌감치 돌아왔다고 텍스트를 보낸 첫째. 저녁으로 뭘 해먹을 거냐고 물으니까 로스트 비프 (Roast Beef)를 만들 거라고 한다. 놀랐다. 로스트 비프를 만든다는 것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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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취 대학생 식사 - 돼지 불고기

친구와 아파트를 구해 자취를 시작할 때 고추장 3kg짜리 하나 사 준 것이 있다. 이걸로 돼지 불고기나 닭갈비 등을 만들어 먹으라고 했다. 같이 사는 절친은 아시아나 히스패닉 문화와 전혀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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