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너무 좋다고 사랑을 뿅뿅뿅 날리는 울 달코미의 모습이 다음 모바일 메인에 등극했다. 달코미는 여러 번 다음 모바일 메인에 올라간다.
울 가족의 눈에는 너무나 귀엽고 이쁜 녀석이어서 당연하게 여기고 살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객관적인 눈에도 울 달코미는 귀엽고 이쁜 냥이였던 거다. 역시~
요즘 나도 간식과 재롱을 달코미에게 펴가며 구애작전을 하고 있다. 어제와 엊그제는 내 옆에 앉아 한참 동안 낮잠을 자고 갔다. 중요한 점은 남편이 옆에 앉아 있었는데도 남편에게 부비부비 인사만 하고 내게 왔다는 사실.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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