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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오늘 하루

아직도 지지 않은 Palo Verde (팔로 버디)의 꽃, 그리고 피닉스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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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봄꽃으로 녹색 막대기란 뜻의 Palo Verde (팔로 버디)가 있다. 보통 4월 말-5월 중순 즈음에 노란 꽃을 한창 피우고 꽃이 지는데 6월 중순인 지금까지 꽃을 피운 팔로 버디 나무를 봤다. 곧 지겠지만 여전히 만개해 있는 노란 꽃을 보니 반갑다.

 

 

 

피닉스 봄의 메신저 노란꽃 팔로 버디 Palo Verde

* 이 포스팅은 2014년 4월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옮겨서 다시 포스팅합니다. 봄이 되니까 한국에도 예쁜 꽃들이 만발했더군요. 여러 블로그를 통해 한국의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멋진 벚

thenorablog.tistory.com

 

지는 해의 오렌지 빛이 아주 강렬하다. 저 해는 내일도 어김없이 새로운 해로 참신하게 다시 떠오를 거다.

 

 

오늘 수고 많이 했다. 내일 또 만나자, 멋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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