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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코바느질4

푸른 고래가 날아가요 - 둘째의 코바느질 일요일 오후 자기 방에서 열심히 코바느질 한 귀염둥이 작품은 푸른색과 미소가 너무나 고운 고래입니다. 아주 귀엽게 잘 만들었어요. 색감도 맘에 들지만 고래의 저 순수하고 밝은 미소가 특히나 맘에 듭니다. 위에서 바라본 고래 등짝. 이리 보니까 포켓몬 같기도 하고, 꼬리 지느러미가 앙증맞아요. 요것은 푸른 고래의 배입니다. 아래에서 보면 개구리 같이도 보여요. 그리고 여전히 아주 귀엽습니다. 다시 한번 귀염둥이 푸른 고래의 이쁜 얼굴을 보며 포스팅 마무리~ 2021. 4. 20. 29
둘째의 코바느질 흰 비둘기 - 둘기야 훨훨 날아보자. 둘째가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흰색 털실을 가지고 열심히 뭔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전 내내 집중력있이 뭔가를 하던데, 짜잔~ 하면서 작품을 하나 가지고 와서 보여줍니다. 이번에 코바느질로 뜬 것은 흰 비둘기입니다. 아주 귀여워요. 짧은 시간에 이렇게 완성한 걸 보면 놀랍고 둘째가 기특하기도 해요. 둘째의 솜씨가 일취월장합니다. 코바느질 하는 속도도 빨라졌고 무엇보다도 완성품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다음에는 뭘 만들까 이 엄마가 기대하게 됩니다. 2020. 12. 15. 23
피카 피카 피카츄~~~ 둘째의 코바느질 피카츄 이번엔 둘째가 코바느질로 피카츄를 만들었어요.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코바느질하는 속도도 엄청 빨라서 하루 몇 시간이면 뚝딱 하고 만들어 냅니다. 피카츄의 옆모습도 아주 귀엽습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는데 피카츄 특유의 번개 모습 지그재그 꼬리도 잘 표현했어요. 목에 스카프를 감고 검은 교복 자켓 같은 걸 입고 있길래 혹시 해리 포터 버전의 피카츄인가 해서 둘째에게 확인했어요. 그런데 그건 아니라네요. 스카프는 그냥 리본이 있어 데코로 사용한 것이고, 검은 자켓은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에 등장하는 학교 로고를 넣어 디자인한 거랍니다. 게임명은 페르소나(Persona)라고 하는데 이 엄마는 그쪽은 잘 몰라요. 암튼 피카츄에 긴 리본 스카프와 검은 외투를 입혀놓으니 또 분위기가 있어 보여요. 둘째가 피카츄 .. 2020. 11. 17. 16
코바느질 크리스마스 트리 - 11월이면 어때? 이른 크리스마스 기분으로 둘째의 코바느질 지난 일요일에 둘째가 자기 방에서 몇 시간 동안 나오지 않았어요. 뭔가 집중도를 요구하는 작업을 하는 중인 듯해서 방해하지 않았죠. 몇 시간 후 방에서 나온 둘째가 뭔가를 들고 와 보여줍니다. 엄마, 크리스마스 트리예요. 별로 오래 걸리지도 않았는데 뚝딱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냈어요. 꽤 귀엽고 앙증스럽습니다. 그런데 뭔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어요. 내 눈이 이상한 건지, 아님 착시현상으로 그리 보이나 해서 둘째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이 크리스마스 트리에 얼굴이 있니? 예, 맞아요. 여기 얼굴이 있어요. 둘째의 확인을 받은 후 더 자세히 살펴보니까 아주 귀여운 얼굴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바라보는 것만 해도 미소가 퍼져요. 둘째가 귀엽게 아주 잘 만들어서 엄마도 기분이.. 2020. 1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