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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고양이 엄마

검은털이 멋진 이웃집 고양이 멋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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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2015년 4월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옮겨서 다시 포스팅합니다.


오늘 아이들이 동네 정원에서 놀때 함께 나가서 햇빛을 만끽하며 산책을 했어요.

욘석이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포즈를 바꾸는 통에 사진찍기도 참 힘들어요.

멋찌도 날이 좋아서 그런지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그림자까지 어쩜....

난 너무 잘생긴 것 같아!


아이들이 쓰다듬어 주니까 기분 좋다!

역시 내 외모가 한 몫을... ㅋㅋ


멋찌, 뭘 바라보고 있는 겐가???

(포즈가 딱 각이 잡혔네요. 이 치명적 매력 ^^ )


이젠 차도남 모드로 변신!


박수칠 때 떠나련다~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See you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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