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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시간/노래

울집 막둥 넷째가 요즘 즐겨듣는 노래들

15살인 막둥 넷째는 1950년-1990년대 노래를 좋아한다. 요즘은 최근 인디 노래도 즐겨 듣는다고 한다. 어제는 갑자기 자기가 요즘에 많이 듣는 노래라면서 리스트를 가지고 왔다. 엄마한테 소개하고 싶다고 해서 함께 들었다.

 

(작가: PublicDomainPictures, 이미지 출처: pixabay.com)

 

Mitski - My Love Mine All Mine

 

 

Mitski (작가: David Lee, 출처: Wikimedia Commons)

 

The Crane Wives - The Moon Will Sing

 

 

The Crane Wives (출처: Thecranewivesofficial)

 

Cafuné - Tek It (Sped Up)

 

 

Cafuné - Running

 

Bôa - Duvet

 

 

Bôa (출처: Wikimedia Commons)

 

모두 유명한 노래들이라 이미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난다. 노래들이 좋다. 다음에도 엄마에게 소개하고 싶은 노래가 있으면 리스트를 만들어 알려달라고 했다.

 

막둥이는 Queen과 ABBA 노래도 상당히 좋아한다. Queen과 ABBA 노래도 몇 개 같이 더 듣고 싶다고 해서 함께 들었다. (ABBA를 좋아하는 걸 보니 날 많이 닮았군. 기특한지고.)

 

Queen - Killer Queen
ABBA - Lay All Your Love on Me

 

 

 

막둥이는 일본 노래도 많이 듣는다. 애니메이션에서 시작해서 듣게 된 것 같은데 1970-1980년대 유행한 시티 팝을 즐겨 듣는 것 같다. 아이가 여러 시대를 걸쳐 다양한 노래들을 즐겨서 나도 좋다.

 

 

시티 팝 - 4:00 A.M. (오누키 타에코), Plastic Love (타케우치 마리야, 야마시타 타츠로), 그리고 Stay with

남편이 유튜브에서 비디오 하나를 보고 있다. 비디오 제목이 "Fly Me to the Moon"이다.  예전 달착륙 아폴로 계획이나 다른 우주 개발에 한창 열을 올리고 경쟁하던 1960-1970년대 시절에는 21세기에

thenorablog.tistory.com

 

막둥 넷째가 소개해 준 노래들을 가지고 유튜브에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두고 듣고 있다. 내 포스팅에도 이 리스트를 올려두고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 종종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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