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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시간/영화

Deadpool - 깨방정 영웅, 그래서 귀여워!

"Deadpool"은 여타 교과서적 영웅과 아주 다른 면모를 보이는, 그래서 너무나 친근한 영웅이예요. 교과서적 모습을 따르는 영웅들을 많이 보다가 이런 솔직하고 또 장난기까지 가득한 영웅의 모습을 보면 상당히 친근하고 마냥 애정이 막 솟아 올라요. 그리고 한편 속이 "뻥~" 뚫리는 것처럼 시원한 면도 있고 그렇습니다.


데드풀(Ryan Reynolds 분)은 끔찍한 경험을 겪은 사람이기도 한데 너무 무겁거나 심각하지 않아요. 하긴 그런 일 겪기 전에도 심각한 사람은 아니였구요. 데드풀은 30대 성인 남성이 가질 법한 장난기와 때론 (귀엽게) 방정스러울 수도 있는 그런 모습이 잘 살아있는 영웅입니다.





데드풀과 여친 바네사(Morena Baccarin 분)가 보여주는 사랑도 아주 귀여워요.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진정 깊습니다.


이 둘의 사랑은 진정으로 깊습니다.


데드풀의 깨방정 포즈 세트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이 포즈는... 포스터용으로 보이는데 여자 모델의 섹시한 포즈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포즈를 패러디하는 자체도 그렇고, 저 포즈의 주인공이 데드풀이라서 웃음 실실 흘러나오게 합니다. 역시나 귀여워요. 푸~ 하하하.



이 영화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밌게 즐길 수 있어서 머리 아픈 일이 있거나 심각한 내용을 피하고 싶을 때 보면 딱 좋은 영화예요. 그렇다고 아주 유치하지도 않구요. 애리놀다는 "Deadpool"을 보면서 아주 즐거운 웃음 한바가지 쏟아 낼 수 있었어요. 삽입곡으로 쓰인 노래들도 좋은 게 많아요. 초반부에 나온 "Angel of the Morning", 여친 바네사와 대화 중 그리고 영화 엔딩에 나왔던 "Careless Whisper", 그리고 데드풀과 바네사가 재회했을 때 코믹한 장면과 어울렸던 "You're the Inspiration"이 특히 좋았어요. 아래 붙여둔 노래들 한번 들어보세요. "Deadpool"을 이미 봤다면 이 노래들이 더 좋게 들릴 거예요.





* 사진출처: 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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