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맛있는 애플 샌드위치 점심 & 함박 스테이크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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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플 샌드위치를 좋아한다. 마요네즈를 안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진정 애플 샌드위치 러버라서 마요네즈나 다른 소스 없이 사과만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하지만 냉장고 재료 상황에 따라서 오이도 추가로 잘라 넣는다. 오늘은 남아도는 치즈가 있길래 그것도 한 장 넣어 애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

 

 

사과와 오이 각각 하나를 모두 다 샌드위치에 넣으면 양이 지나치게 많다. 아래 슬라이스 한 것만큼 넣었다. 이것도 솔직히 좀 많다. 하하하. 남은 건 랩에 씌워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나중에 내가 샌드위치를 더 만들어 먹거나 아이들이 가져다 자기들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토스트 한 식빵을 맨 밑에 깔고 치즈 한 장을 올렸다. 보통은 치즈를 넣지 않는데 냉장고에 치즈가 넘치고 있어서 한 장 인심 썼다. 기분이다~!

 

 

사과도 풍성하게 차곡차곡 쌓아주고,

 

 

그 위에 오이도 차곡차곡,

 

 

그리고 토스트 한 빵으로 뚜껑을 덮으면 완성!

참 간단하죠?

 

 

잘라서 먹어 준다.

 

 

커피는 마실 만큼 가져다 애플 샌드위치와 함께 먹으면서 드링킹.

 

 

나의 애플 샌드위치는 맛에서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별거 없이 사과와 오이 이 정도만 해도 정말 맛있다. 

 

 

치즈 한 장 넣은 것도 맛있는데 나한텐 좀 헤비 하다. 다음엔 사과와 오이만 넣어 애플 샌드위치를 만들어야겠다.


 

저녁으로 남편이 오븐에서 pork chop (폭찹)을 만들었다. 난 요즘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서 다른 걸 먹겠다고 하니 그것도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어차피 폭찹은 오븐에서 굽는 거라 여유시간이 많다는 쿨한 답변. 남편의 풀서비스에 감동했다.

 

나를 제외한 식구들은 폭찹 하나에 샐러드와 밥 이렇게 해서 각자 한 접시씩 가져다 먹었다.

 

날 제외한 식구 넷은 이런 구성으로 각자의 폭찹 오븐구이를 가져다 먹었다.
같은 접시인데 각도를 달리하니 또 달라 보이네~
남편이 폭찹을 맛있게 잘 만들었다.

 

집에 있는 햄버거 패티로 함박 스테이크를 내게 만들어 준 남편. 햄버거 패티 2장 사이에 치즈 한 장 넣고 그 위에 달걀 프라이. 정성 어린 이 한 접시에 아내는 감동한다.

 

 

달걀 프라이의 노른자가 잘 흘러나오도록 특별히 신경 써서 요리해줬다. 남편이 참으로 기특한지고~~!!!

 

 

반을 자르니까 노른자가 쭈~~~욱 흘러나온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아이들은 폭찹 오븐구이로, 아내는 함박 스테이크로 맛있게 식사하는 걸 보니 남편이 아주 뿌듯한가 보다. 지금도 남편이 요리를 꽤 많이 하지만 계속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요리하는 걸 적극 장려할까 한다. (나는 현명한 아내???)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미국 노동절 연휴에 남편의 요리를 적극 장려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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