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에게 뭔 바람이 불어 재봉질을 배우기 시작했다. 둘째에게 부탁해서 함께 앉아 배우는 모습이 아주 귀엽다.
난생처음으로 혼자 재봉질로 꿰매 보고는 셋째는 만족 + 아쉬움을 보인다. 내 눈에는 잘했다.
여름방학이 다 끝난 이 시점에 재봉틀 사용에 관심을 보여서 학기 시작하는 다음 주부터는 재봉질을 할 시간이 많이 있을까 모르겠다. 짬짬이 시간을 내서 연습을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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