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추억 포스팅
2024. 2. 9.
[추억 포스팅] 콜라냐, 스프라이트냐, 환타냐? 그것이 문제로다!
* 2013년 4월 24일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던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바베큐를 해 먹으려고 슈퍼마켓에 가서 이것저것 고르고 있는데 탄산음료가 눈에 딱 뜨입니다. 원래 식구들이 나가서 햄버거 먹을 때 빼고는 탄산음료를 거의 마시지 않는데 탄산음료나 맥주가 바베큐랑 잘 어울려서 같이 마시려고요. 하지만 맥주는 임신, 출산, 육아를 겪으면서 거의 마시지 않았더니 주량이 약해져서 조그만 마셔도 빙빙 도는 관계로 이번에는 패스~. 탄산음료만 사기로 합니다. 저는 플라스틱 병에 담긴 탄산음료는 맛이 뭔가 부족하게 느껴져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캔에 든 걸 살까 생각했는데 마침 세일이네요. 코카콜라 회사 제품으로 12개짜리 캔 박스로 3개를 사면 세금 전 $11 (약 12,400원). 가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