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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자/주전부리

지금까지 유기농 녹차 중 가성비 최고. Bigelow Premium 100% Organic Green Tea

지난 1월에 Newman's Own Organic Green Tea 100 티백으로 사서 마셔왔다. 100 티백 벌크 제품의 가격이 $8.00 (9,600원)으로 가격도 좋고 Newman's Own 제품이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어서 샀었는데 녹차의 맛은 좀 떨어져서 아쉬웠다.

 

 

가격 좋은 유기농 녹차 Newman's Own Organic Green Tea

겨울이 되면 따뜻한 차나 커피가 정말 맛있다. 아침에 우선 한잔 하면 온몸에 따스함이 퍼지는 게 기분 참 좋아진다. 그래서 요즘 녹차를 자주 마시게 된다. 아마존에서 유기농 녹차 Now Organic 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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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격과 품질을 고려했을 때 Bigelow의 제품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런데 울 동네 마켓에서는 언제부터인가 Bigelow의 유기농 녹차가 사라졌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구입한 것이 Bigelow Premium 100% Organic Green Tea다. 유기농 녹차면서 160 티백 벌크 제품인데 가격은 $14.90 (17,880원)이다. 가격도 좋다.

 

 

제품에는 유기농이란 점은 설명이 되어 있지만 녹차 잎의 원산지는 표기되어 있지 않다. 미국 식품 표기법이 그렇다. 구매자들의 댓글을 보니 이 유기농 녹차 잎의 원산지는 중국이라고 한다.

 

160 티백 벌크 제품이라 박스부터 크기의 위용을 자랑한다. 20 티백 제품의 박스와 크기를 비교하니 어른과 아가 같다.

 

 

안에는 티백들이 나란히 가지런하게 놓여있다. 티백 색상이 녹색이고 이렇게 가지런하니까 이 자체로 잎사귀같이 보인다.

 

 

160 티백 포장의 Bigelow Premium 100% Organic Green Tea가 맛을 보기 전부터 쏙 맘에 드는 점은 각 티백이 개별포장되어 있다는 점이다. Bigelow의 40 티백 유기농 녹차는 4 티백씩 포장되어 있어서 살짝 불편한 감이 있었었다.

 

1 티백씩 개별포장. 맘에 쏙 든다.

 

이건 전에 사다 마셨던 40 티백 벌크 제품인데 4 티백씩 포장되어 있다.

 

전에 사다 마셨던 40 티백 유기농 녹차 제품은 4 티백씩 포장되어 있어서 하나 마시고 나면 접어서 보관했었다.

 

 

부드럽고 깔끔한 유기농 녹차 Bigelow Organic Green Tea

Bigelow의 차 종류가 맛이 깔끔하고 좋아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요. 저번에 Bigelow Green Tea를 마셨는데 꽤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유기농 녹차인 Bigelow Organic Green Tea로 마셔 봤습니다. 울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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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Bigelow Premium 100% Organic Green Tea 160 티백 벌크 제품은 1 티백씩 개별포장이라 더 편해서 우선 좋다. 기분 좋은 상태에서 유기농 녹차의 티백 하나를 우려 맛을 봤다.

 

 

역시 가격 대비 Bigelow의 제품은 맛이 좋다. 부드럽고 불편한 뒷맛도 없다. 유기농 녹차로 Bigelow Premium 100% Organic Green Tea을 선택하면 대부분 사람들의 만족도에 잘 맞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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