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흰색 털실을 가지고 열심히 뭔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전 내내 집중력있이 뭔가를 하던데, 짜잔~ 하면서 작품을 하나 가지고 와서 보여줍니다.
이번에 코바느질로 뜬 것은 흰 비둘기입니다. 아주 귀여워요. 짧은 시간에 이렇게 완성한 걸 보면 놀랍고 둘째가 기특하기도 해요.
둘째의 솜씨가 일취월장합니다. 코바느질 하는 속도도 빨라졌고 무엇보다도 완성품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다음에는 뭘 만들까 이 엄마가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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