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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68

투산 University of Arizona 애리조나 대학교 근처 & 메인 도서관 - 첫째와 둘째의 Tucson (투산) 여행 첫째가 COVID-19 때문에 강의를 지난 1년간 온라인으로 집에서 듣게 되어 자기 학교인 University of Arizona(UofA, 애리조나 대학교)에도 가보지 못했어요. 요즘 관련 제약도 많이 풀어졌고 마침 스케줄도 잘 맞아서 동생 둘째를 데리고 투산에 2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가을-올해 봄 학기의 경우 UofA에서는 대면 강의도 많이 온라인으로 변경되었어요. 그래서 UofA 기숙사에 거주하면서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상당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3-4학년 학생 중에는 이미 아파트를 얻어서 살고 있어서 1년치 월세를 어차피 내야 하기 때문에 집에 가지 않고 그냥 투산에 머물며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기도 하고요. 첫째 친구 중 하나는 투산 토박이인데도 올 학년은 모두 다 온라.. 2021. 4. 7. 14
애리조나 템피 Tempe Beach Park 템피 비치 공원 투산에서 첫째의 친구가 놀러 왔어요. 투산은 울 식구가 사는 피닉스에서 남쪽으로 2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도시예요. 첫째가 투산에 있는 University of Arizona (UofA, 애리조나 대학교)에 다니는데 학교가 투산에 있다보니 친구들이 많이들 투산 지역에 살아요. 첫째 친구는 자기차는 주차해 두고 울집 아이들 넷 모두와 함께 라이트 레일로 피닉스와 템피 지역을 돌아다녔습니다. 울집 아이들이 요즘에 라이트 레일 타고 여기저기 다니더니 친구에게도 가이드를 잘해요. UofA의 경쟁 학교인 Arizona State University (ASU, 애리조나 주립대)도 들려보고, 저번에 가려고 했던 Tempe Town Lake (템피 타운 레이크)에 있는 공원에도 놀러 갔답니다. 템피 타운 레이크.. 2021. 3. 5. 12
사막 분위기 흠씬 피닉스의 Papago Park 파파고 공원 근처 첫째가 집에만 있기 답답하니까 동생들 데리고 외출을 했습니다. 셋째는 해야 할 프로젝트가 있어서 이번에 함께 나가지는 못 했어요.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막둥이 넷째에게 어디 갔다 왔냐고 물었더니 100% 사막인 공원에 까지 갔대요. 혹시나 해서 Papago Park (파파고 공원)에 간거냐고 첫째에게 물었더니 역시나. 함께 나간 둘째는 엄마 블로그에 포스팅 거리를 만들어 주려고 사진을 찍어 왔어요. 아래 사진들은 둘째가 찍어온 것들입니다. 파파고 공원은 Phoenix Sky Harbor​ nternational Airport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에서 멀지 않아요. 그래서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게 가까이에서 아주 잘 보입니다. 파파고 공원은 피닉스와 피닉스 근교도시 Tempe (템피) 경계에 가.. 2021. 2. 8. 10
애리조나 프레스킷 도심부 걸어 다니며 둘러보기 Prescott, AZ Prescott, AZ (애리조나 프레스킷)은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술집 saloon (살롱)으로 유명하지만, 이 지역에서 좋은 공예품도 많이 나오나 봐요. 공예품이나 기념품이 될 상품을 파는 상점이 술집들 사이로 여기저기 있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곳이 문을 닫고 있었어요. 대부분 임시적으로 문을 닫은 것 같았는데, 아마도 COVID-19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돌아다니다가 쇼핑몰이라 쓰여있는 간판 발견. 술집 겸 식당과 공예품 전문점은 1층, 그리고 2-3층에 걸쳐 여러 공예품을 파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1층에는 프레스킷 들렸을 때 기념품 구입하기 좋은 상점과 술집 겸 식당 Prescott Brewing Company 등이 있습니다. Prescott Brewing Company는 식당 내에서도 음식.. 2021. 1. 23. 20
애리조나 프레스킷의 코트하우스 플라자 Courthouse Plaza in Prescott, AZ Prescott (프레스킷)은 피닉스에서 북서쪽으로 2시간 쯤 거리에 있어요. 애리조나에서는 이 도시를 프레스캇이 아닌 프레스킷으로 발음하는데 그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고요. 아무튼 애리조나 주민들은 프레스킷으로 발음하기 때문에 타지인인지 아닌지 도시명 발음으로 알 수 있기도 합니다. 프레스킷은 서부 개척시대 saloon (살롱)이 번성했던 지역이였어요. 서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술집이 종종 등장하죠. 그것이 바로 미국에서는 살롱입니다. Bar 개념이예요. 지금도 프레스킷에는 예전 살롱 전통이 살아있어 여전히 영업중입니다. 프레스킷에 도착했는데 도심부에는 길 옆으로 주차할 곳이 꽤 많이 있어요. 월-금요일 오전 8시-오후 6시까지 2시간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하지만 더 좋은 주차 공간 발견! 프레스킷 .. 2021. 1. 18. 28
[피닉스 중심가] 라이트 레일 Washington/Central Ave 역 근처 발길 따라서 첫째, 둘째, 셋째는 이제 light rail (라이트 레일) Washington/Central Ave 역으로 걸어갔군요. 이 역은 지난번에 소개한 Jefferson/1st Ave의 짝꿍 역입니다. 피닉스 중심부에서는 라이트 레일의 상하행선 라인이 약간의 거리를 두고 갈라져 있어서 역도 따로 위치해 있어요. 두 역 사이가 멀지는 않아서 금방 걸어갈 수 있고요. Washington/Central Ave 역은 예전 사진과 모자이크 등으로 역을 단장해 두었습니다. 예전 사진은 아마 당시 피닉스 사진인 것 같아요. 아래 2 사진은 사람들의 의상에 미뤄 20세기 초반으로 생각됩니다. 시대를 건너 아래 2 사진은 1960년대로 생각되고요. Washington/Central Ave 역의 핸드레일에는 일상의 모습들을 .. 2021. 1. 12. 24
[피닉스 중심가] 라이트 레일 Jefferson/1st Ave역 근처 발길 따라서 첫째, 둘째, 셋째가 light rail (라이트 레일)을 타고 피닉스 중심가에 가서 역 근처 여기저기 발길 가는 데로 걸어 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피닉스 중심가는 피닉스 다른 지역이나 피닉스의 근교 도시와 달리 고층건물이 밀집해 있는 곳이에요. 이곳에서 피닉스의, 아니 애리조나 대부분 고층 빌딩은 여기서 다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애리조나 남부 도시 투산에도 고층 빌딩이 있긴 한데 많지는 않아요. Jefferson/1st Ave 역 근처 이곳 저곳 발길 따라서 걸어 다니며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들 셋이 별 특별한 목적을 두고 다닌 게 아니라서 그냥 맘에 드는 사진을 찍었어요. 사진은 Jefferson/1st Ave 역부터 시작합니다. Jefferson/1st Ave 역에는 첫째에게 특히나 반가운 로고.. 2021. 1. 8. 19
[피닉스 중심가] ASU Mercado 주변 Arizona State University (ASU, 애리조나 주립대)는 피닉스 근교 템피에 위치에 있어요. ASU는 메인 캠퍼스가 있는 템피뿐 아니라 피닉스와 글렌데일 및 다른 도시에도 캠퍼스가 몇 군데 있습니다. 피닉스 중심가에 위치한 ASU 다운타운 피닉스 캠퍼스와 관련 빌딩들은 라이트 레일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ASU Mercado는 스패니쉬 스타일 빌딩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ASU 다운타운 피닉스 캠퍼스의 연장된 일부분입니다. Mercado라고해서 스페인어로는 마켓인데 마켓은 아니고 강의실, 대학 관련 사무실 등이 있고 일부는 비즈니스용으로 임대를 했다고 합니다. ASU Mercado 앞의 거리 풍경이예요. 저 앞 큰 건물도 ASU 캠퍼스 빌딩인가 보네요. ASU Merc.. 2020. 12. 24. 8
[피닉스 중심가] Phoenix Convention Center 피닉스 컨벤션 센터 주변 피닉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Phoenix Convention Center (피닉스 컨벤션 센터) 근처에 첫째와 둘째가 다녀왔어요. 라이트 레일로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 가면 3rd St/Jefferson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피닉스 컨벤션 센터는 그 자체로도 바쁜 곳이지만, 주변에 농구와 야구 경기장들이 위치해 경기 시즌에는 북적북적 한 곳입니다. 피닉스 컨벤션 센터 앞쪽으로는 피닉스에 연고를 둔 농구팀인 Phoenix Suns (피닉스 선즈)의 홈 경기장인 Phoenix Suns Arena (피닉스 선즈 아레나)가 보입니다. 이 경기장은 여자 농구팀 Phoenix Mercury (피닉스 머큐리)도 이 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애리조나 주립대 중 하나인 경기장 목 좋은 곳에는 Norther.. 2020. 12. 19. 16
13가지 얼굴의 애리조나 - 2021년 애리조나 달력 2021년 애리조나 달력입니다. 커버 포함 13장의 사진으로 13가지 얼굴의 애리조나를 만나 보세요. 커버 Organ Pipe National Monument, Southern Arizona (Picture: Sherry Ann Tate) 애리조나 소노라 사막은 키 큰 서와로 선인장의 고향입니다. 해지는 노을과 서와로 선인장은 아름다운 조화예요. 1월 Oak Creek Canyon, Sedona (Picture: Alan Magazine) 2월 Sunset, West Mitten Monument Valley (Picture: Mark Laverman) 유타와의 경계 지역인 애리조나 북부에는 유명한 Monument Valley가 있어요. 영겁의 시간동안 풍화작용으로 깍인 암석들이 웅장하고 미스터리한 장관을.. 2020. 12. 13. 30
애리조나 피닉스 울동네의 봄 4월 평온한 오전, 아이들이랑 함께 동네 산책을 했습니다. 피닉스의 햇살은 여전히 찬란하고 날씨도 꽤 쾌적했어요. 피닉스는 지금이 좋은 때예요. 꽃들도 많이 보입니다. 애리조나 피닉스가 더운 곳이라 1년 내내 꽃이 피어 있지만 봄에는 꽃이 더 많이 펴요. 울동네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꽃은 Bougainvillea입니다. 다양한 색색의 부겐베리아가 여기저기서 뽐내고 있어요. 부겐베리아는 꽃보다 꽃을 둘러싼 잎사귀의 색이 알록달록 이뻐서 화사함을 주는 식물입니다. 가시도 상당히 뾰족해서 담벼락을 따라 쭉 심어도 좋고요. 그리고 다른 식물을 타고 넝쿨처럼 잘 자라요. 이 아이는 Pink Oleander(핑크 올리앤더)입니다. 올리앤더는 한국에서 협죽도라 불리는 꽃이에요. Orange Jubilee(오렌지 주빌리)도.. 2020. 4. 22. 22
애리조나 피닉스 울집에 온 봄 춘분이 지났으니 이젠 완전히 봄입니다. 애리조나 피닉스는 겨울에도 꽃이 피는 지역이니 뭐 봄이 와도 아주 따뜻해지고 그런 건 아닌데 그래도 포근해져요. 올해는 비가 좀 많이 내리고 있지만요. 밖에 나갔더니 정원 heavenly bamboo(남천, 南天)이 열매를 주렁주렁 맺고 있었어요. 꽃이 하얀 팝콘 같은 것이 아주 이쁜데 벌써 열매가 이리 주렁주렁 그리고 잘 익었습니다. 남천 (南天) - 붉은 열매나무, 드디어 네가 누군지 알았어! * 이 포스팅은 2015년 4월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옮겨서 다시 포스팅합니다. 울집에 붉은 열매를 맺는 나무가 몇그루 있어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사용되는 holly berry (감탕나무 열매) 같은 붉은색 열매.. thenorablog.tistory.com 셋째.. 2020. 3. 2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