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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고양이 엄마

위장전술의 대가 달코미

첫째가 대학 기숙사에서 지내는 동안 비어있는 자기 침대 위에는 어릴 때부터 함께 했던 인형 친구들이 자리 잡고 지내게 하고 있다. 집에 없는 동안 친구들이 자기 침대를 잘 지키고 있으라는 뜻인가 보다. 아이의 빈 침대를 보면 허전할 수도 있는데 첫째의 친구들이 대신 자리를 채워주고 있어서 허전함이 덜 해진다.

 

오늘도 첫째의 침대 위에는 여느 때와 같이 친구들이 다들 잘 모여있었다. 별 생각없이 지나쳤는데 인형 친구 중 하나가 살짝 움직인다. 앗?!?!?! 그럴 리가 없는데...

 

 

움직이는 녀석이 누군가 봤더니 달코미다. 첫째의 친구들 사이에 묻혀 있으니 그냥 친구 중 하나같다. 이제 보니 울 달코미가 위장전술의 대가였던 것이다.

깜짝이야, 달콤! 인형 친구인 줄 알았자너~~

 

 

다리 하나는 척하니 곰인형 친구 위에 올려놨다. 귀여워~

 

 

달코미도 첫째의 침대 위에 누워 첫째의 인형 친구들 옆에서 시간을 보내는 걸 보니 첫째가 그리운가 보다. 인형 친구들과 함께 첫째의 침대를 함께 지키고 있다.

 

 

첫째가 기숙사에서 지내는 동안 달코미가 첫째의 몫까지 인형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똘똘하고 귀여운 달코미다. 달코미는 엄마에게 이쁜 눈뽀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녀석의 사랑을 받았더니 엄마도 기분 좋다. 달코미가 엄마의 허전함을 달래주는구나. 녀석은 정말 효자다.

 

 

다음 포털 메인 등극 - 역시 울집 달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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