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냥이님 달코미

달코미에게 담요 하나를 전담으로 줬더니 아주 만족스러워한다. 남편이 하늘색 담요를 깔아주면 자기 자리인 줄 알고 거기에 철퍼덕 앉아 남편이랑 같이 TV를 본다. 그런데 TV는 별로 재미없나 보다. 금방 잠에 빠진다.  

 

 

오전 내내 TV 시청 겸 낮잠을 즐기고 있더니 녀석이 사라졌다. 늘 하듯이 둘째 방에 가있나 했는데 없다. 이상하다. 더 찾아보니까 셋째 방의 침대에 앉아 있다.

 

달코미는 셋째 뒤에서 셋째가 공부하는 걸 자랑스럽게 바라보며 (아님, 감독하며) 열심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자고 있다. 역시 울집 달코미다. 잠을 잘 잔다. 귀여워서 사진을 찍으니 그 기척에 눈을 뜨면서 살짝 불만스러운 얼굴이다.

미안, 네가 이뻐서 사진찍는 거야.

 

 

사진 찍히는 게 일상이라 다시 잠에 열중한다.

 

 

그러면서도 엄마에게 꼬리 살랑살랑 기술을 실현하는 울집 달코미.

 

 

엄마가 신경이 많이 쓰이나 보다. 실눈을 뜨고 슬쩍 쳐다본다.

 

 

그러면서 꼬리치기 신공을 한 번 더 날려 준다.

 

 

달코미 욘석은 지금 낮잠에 집중이 안돼서 불편한가 보다. 낮잠을 깊이 잘 수 있게 여기서 사진은 그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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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 2022.01.15 09:00 신고

    정말 오랜만에 달코미 올려 주셨네요^^
    사랑스러운 녀석입니다 ㅎ

    • 2022.01.15 10:34 신고

      마땅히 포스팅할 만한 내용이 없길래 달코미를 올려 봤어요. ^^
      울 달코미를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22.01.15 09:53 신고

    ㅎㅎ 귀욤귀욤 하네요

  • 2022.01.15 10:04 신고

    달콩이가 사진 찍히는 것이 귀찮은 듯해도
    은근 즐기는 것 같습니다.
    달콤이 자신도 자기가 예쁜 줄 알 것 같은데요 .. ㅎ
    달콤이 덕분에 즐거운 일이 많겠습니다. ^^

    • 2022.01.15 10:35 신고

      지가 이쁜지 아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랑을 온몸에 받는 걸 알면서 즐기는 게 보여요. ^^
      달코미 욘석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즐거워요. ^^*

  • 2022.01.15 11:16 신고

    귀요미랑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22.01.15 13:05 신고

    우리집에만 나만 없는 고영희님ㅠㅠ non집사는 슬픕니다요ㅎㅎㅎ

    • 2022.01.15 13:50 신고

      HANS님께서도 고영희님을 좋아하시는군요. 곧 집사가 되셔야할 텐데... ㅎㅎㅎ ^^*

  • 2022.01.15 13:37 신고

    포스팅잘보고 갑니다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눈 깜짝할새에
    벌써 1월 중순이 되었네요.
    걱정근심 내려놓으시고
    한 주동안 쌓인 피로 싹~ 푸는
    여유로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2022.01.15 15:37 신고

    앗 오모낭 오랜만에 달코미 사진을 들고오셨군요 :)

  • 2022.01.15 17:17 신고

    자유롭게 아이들 방을 다니는 냥이
    귀엽군요

    • 2022.01.16 02:06 신고

      울집에서 제일 휘젓고 다니는 자가 바라 달코미예요.
      온 집안이 자기 놀이터/휴식터예요. ^^*

  • 2022.04.09 01:40 신고

    오 달코미 상전 입니다. ㅎㅎㅎ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 2022.04.09 13:36 신고

      달코미가 식구들을 미모와 귀여움으로 정신 못 차리게 만들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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