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느질로 완성한 인형 "새미"에게 얼마 전엔 둘째가 이쁜 꼬까옷을 선물해 줬다. 둘째는 새미의 꼬까옷뿐 아니라 귀여운 개구리 한 마리도 코바느질로 떴다.
11학년(한국 고2)이 이번달에 시작돼서 공부하느라고 바쁜데도 짬이 나면 머리 식힐 겸 취미 삼아서 코바느질을 한다. 둘째의 방에는 직접 코바느질한 인형 친구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
새미가 옷을 입으니까 더 이뻐보인다. 역시 옷이 날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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