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만든 레몬 컵케이크 Lemon Cupcakes. 은은한 레몬향이 넘 좋아~

둘째가 오늘은 레몬 컵케이크(lemon cupcakes)를 만들었어요. 반죽에 직접 짠 레몬즙와 레몬 제스트를 넣었는데 컵케이크에서 퍼지는 레몬향이 너무나 좋습니다. 컵케이크 위에 프로스팅은 하지 않았구요. 프로스팅은 너무 달아요. 너무 달아서 온 몸이 부르르~~ ㅠㅠ 프로스팅 하지 않고 컵케이크를 먹으면 달기가 딱 적당하고 맛도 깔끔해서 보통 이렇게 먹습니다. 할로윈같은 특별한 명절 때는 장식하느라 프로스팅을 올리구요.

 

둘째가 3판을 구웠는데 이건 2번째 판입니다. (1판 = 12개)

 

오븐에서 갓 나온 따뜻한 컵케이크는 진짜 맛있어요. 먹으려고 하나 가져옵니다.

 

 

레몬 컵케이크의 노란색과 컵케이크 컵의 오렌지색이 서로 잘 어울려요. 그런데 이 컵케이크 컵을 한번 자세히 보세요. 해골, 거미 등의 그림이 있는 할로윈용입니다. 지난 할로윈에 컵케이크 만들고 남은 컵케이크 컵으로 계속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둘째가 아주 알뜰합니다.

 

 

막둥이 넷째도 하나 가져다 먹네요. 녀석은 컵케이크 컵을 다 펼쳐 놨어요. 컵케이크가 치마를 펼친 거랍니다. 암튼 막둥이는 뭘 해도 재밌는 이야기를 넣어서 즐겁게 살아요.

 

 

애리놀다가 먹을 컵케이크를 잘라 봤어요. 포실포실 촉촉. 아주 맛있게 생겼습니다.

 

 

맛은 어땠을까요? 당연히 맛있죠. 누가 만들었는대요. 둘째가 진짜 솜씨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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