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5. 1. 30. 08:43
조용히 앉아 먹고 이야기 나누기에는 파네라 브레드가 제일 편해서 남편과 함께 파네라로 또 마실 갔다. 오후 12시 30분경에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다른 때보다 좀 어수선했다. 난 뭐 바쁜 일도 없으니 다음에는 점심시간은 피해야겠다. 전에 먹었던 French Ciabatta Dipper 맛이 좋아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없어졌다. 저번에 한정 판매라고 하더니 그 시기가 지났나 보다. 이번엔 치킨 샌드위치로 먹어보려고 Smokehouse BBQ Chicken으로 주문했다. 파네라 샌드위치에는 포테이토칩이 따라 나온다. 남편은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는 언제나처럼 커피로 마셨다. 헤이즐넛 커피를 마시려고 했는데 없어서 라이트 로스트 커피로 마셨다. 맛 괜찮았다. Smokehouse BBQ Chicken은 ..
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2. 1. 9. 03:16
오늘 아이들 넷이 모두 외출을 함께 할 일이 있었다. 아이들에게 나간 김에 할 일 하고 식당에 들려 맛있는 것 먹고 오라고 했다. 이것저것 하고 식사도 하고 하면 시간 좀 걸리겠거니 했는데, 얼마 후 아이들이 Panera Bread (파네라 브레드)의 음식을 테이크아웃해 집으로 돌아왔다. 전에도 그러더니 맛있는 건 엄마랑 아빠랑 함께 먹고 싶은가 보다. 다음주가 개강이라서 첫째는 이번주 일요일에 투산의 기숙사로 내려간다. 첫째는 기숙사에 가기 전 식구 모두 함께 먹고 싶었나 보다. 첫째가 주문해서 가져온 것은,1. Family Feast with Cookies (패밀리 피스트, 쿠키 포함) 4-6인분 $33.00 (39,600원)- Salad: Caesar Salad와 Greek Salad 중 1개 선..
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1. 7. 13. 02:00
아이들 넷이 모두 외출을 했다. 우선은 도서관에 들려 책 좀 읽고 빌린 다음, Panera Bread (파네라 브레드)에 가서 식사를 하고 오겠다고 한다. 저번에 파네라의 헤이즐넛 커피를 맛있어했더니 아이들이 사 가지고 오겠다고 한다. 요즘 카페인을 끊고 있어서 안 마시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특히나 첫째가) 엄마에게 너무나 사다 주고 싶은 눈치다. 그래서 사다 달라고 했다. 아이들이 모두 외출해서 남편이랑 나는 어제 먹고 남은 Panda Express (팬다 익스프레스) 음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많이 잘 먹어서 배가 든든하다. Panda Express Family Feast 2 Sets 팬다 익스프레스 패밀리 피스트 2 세트요 몇 달 동안 Panda Express Family Feast (팬다 익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