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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자/음식점 먹거리

엄마 아빠와 먹으려고 아이들이 사 온 Panera Bread 파네라 브레드 음식들

by 애리놀다~♡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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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넷이 모두 외출을 했다. 우선은 도서관에 들려 책 좀 읽고 빌린 다음, Panera Bread (파네라 브레드)에 가서 식사를 하고 오겠다고 한다. 저번에 파네라의 헤이즐넛 커피를 맛있어했더니 아이들이 사 가지고 오겠다고 한다. 요즘 카페인을 끊고 있어서 안 마시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특히나 첫째가) 엄마에게 너무나 사다 주고 싶은 눈치다. 그래서 사다 달라고 했다.

 

아이들은 도서관에서 15권 빌려왔는데 사진에는 12권만 보인다.

 

아이들이 모두 외출해서 남편이랑 나는 어제 먹고 남은 Panda Express (팬다 익스프레스) 음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많이 잘 먹어서 배가 든든하다.

 

 

Panda Express Family Feast 2 Sets 팬다 익스프레스 패밀리 피스트 2 세트

요 몇 달 동안 Panda Express Family Feast (팬다 익스프레스 패밀리 피스트)에 재미를 들여서 2주에 한 번씩 사다 먹는 듯하다. 팬다 익스프레스의 발전에 울 가족이 열심히 기여를 하고 있다. 패밀리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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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도서관 들려 책읽고 빌리고 파네라에서 점심까지 먹고 오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거니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돌아왔다. 파네라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다 싸들고 집에 온 거다. 엄마 아빠랑 함께 먹으려고 테이크아웃 했단다. 이럴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아이들 맘 씀씀이에 아주 고마웠다. 너무 이쁜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주문해서 가져온 것은,

1. Family Feast w/o Cookies (쿠키 뺀 패밀리 피스트) - 1/2 Steak & White Cheddar (1/2 스테이크 & 화이트 체더 샌드위치) 2개, 1/2 Bacon Turkey Bravo Sandwich (1/2 베이컨 칠면조 브라보 샌드위치) 2개, Greek Salad (그릭 샐러드), Broccoli Cheddar Soup (브로컬리 체더 스프)
2. Flatbread Meal (플랫브레드 밀) - Margherita Flatbread (마가리타 플랫브레드), 1/2 Smokehouse BBQ Chicken Sandwich (1/2 스모크하우스 BBQ 치킨 샌드위치)
3. Flatbread Meal - Bacon Chipotle Chicken Flatbread (베이컨 치폴레이 치킨 플랫브레드), 1/2 Smokehouse BBQ Chicken Sandwich (1/2 스모크하우스 BBQ 치킨 샌드위치)
4. Medium Hazelnut Coffee (헤이즐넛 커피)
5. French bread (프렌치 브레드)
6. Pecan Braid (피칸 브레이드)

 

온 가족 함께 먹으려고 많이도 사 왔다. 그런데 남편과 나는 이미 점심을 아주 든든하게 먹어서 먹지 못 했다. 아이들 우선 먹게 하고 나중 저녁 시간에 먹었다.

 

파네라의 플랫브레드는 피자 개념인데 꽤 맛있다. 아이들이 사 온 마가리타 플랫브레드와 베이컨 치폴레이 치킨 플랫브레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Bacon Chipotle Chicken Flatbread
Margherita Flatbread

 

그릭 샐러드는 먹고는 싶은데 배가 불러 먹을 수 없어서 아이들에게 엄마를 위해 남겨 달라고 했다. 저녁에 막둥 넷째랑 나눠 먹었다.

 

 

텀블러에 들어 있는 건 아이들이 사다 준 헤이즐넛 커피다. 이 텀블러는 블로그지기 데보라 님께서 선물로 주신 거다. 데보라 님의 선물을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다. 텀블러 바로 옆은 브로컬리 체더 스프다. 이 스프 맛있다.

 

 

셋째는 베이컨 칠면조 브라보 샌드위치를 좋아한다. 맛있게 이미 한 입 물고 먹고 있다.

 

 

둘째도 베이컨 칠면조 부라보 샌드위치로 먹고 있다.

 

 

첫째가 선택한 것은 스테이크 & 화이트 체더 샌드위치다.

 

 

막둥이 넷째도 샌드위치 하나를 선택해서 먹고 있었는데 아마 스모크하우스 BBQ 치킨 샌드위치로 먹은 듯 하다.

 

파네라에서는 브로컬리 체더 스프가 잘 나온다. 엄마가 좋아하는 브로컬리 체더 스프로 꼭 집어 아이들이 가져왔다.

 

 

몇 시간 후 점심 먹은 배가 꺼진 후에 피칸 브레이드를 가져다 먹었다. 그런데 덮힌 프로스팅이 내겐 너무 달다. 조금 먹고 아이들 줬다.

 

 

내가 먹고 싶던 것은 그릭 샐러드다. 아이들이 잘 남겨줘서 먹으려고 하니까 막둥 넷째가 자기도 먹고 싶단다. 그래서 둘이 나눠 먹었다.

 

 

올리브 오일과 사이더 식초를 섞은 지중해식 그릭 드레싱이 함께 딸려 나온다. 저번에 이 드레싱을 먹어봤던 막둥이 넷째 말이 이 드레싱을 많이 넣으면 맛이 별로란다. 살짝 조금만 넣고 먹으면 맛있다고 조언한다. 녀석이 먹을 줄 안다.

 

 

난 원래 샐러드는 드레싱 없이 먹는 걸 좋아한다. 특히나 그릭 샐러드에는 이미 페타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드레싱은 따로 필요 없다. 하지만 막둥이 넷째가 그릭 드레싱을 조금 넣으면 맛있다고 해서 살짝 넣어서 먹어 봤다. 맛 좋다.

 

 

하지만 여전히 無 드레싱을 선호해서 나머지 샐러드는 드레싱 없이 먹었다. 역시 맛 좋다. 로메인 상추, 레드 그레이프 토마토, 올리브, 페타 치즈가 잘 어울린다. 막둥이가 자기는 토마토는 싫은데 이 레드 그레이프 토마토는 맛있다고 한다. 마켓에 갔을 때 찾아봐야겠다.

 

 

브로컬리 체더 스프는 다음날 프렌치 브레드와 함께 브런치로 먹었다.

 

 

역시 파네라 브레드의 음식들은 다 맛있다. 아이들 덕분에 아주 잘 먹은 이틀이었다.

 

 

Panera Bread Family Feast & Sandwich 파네라 브레드 패밀리 피스트와 샌드위치

남편 회사에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데 이걸 모으면 식당 및 여러 유통업체의 기프트 카드로 전환할 수 있어요. 저번에 아이들이 사 온 Panera Bread (파네라 브레드)의 빵들이 맛있어서 $10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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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 T. Juli 2021.07.13 02:10 신고

    애놀님 가족이 많아서 늘 푸짐합니다.
    모두 맛있게 보이네요
    답글

    • 푸짐함은 울집의 자랑. ㅎㅎㅎ 식구가 많으니까 먹는 양도 많아요.
      파네라 브레드의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요즘 저의 가장 아끼는 프렌차이즈입니다. ^^*

  • jshin86 2021.07.13 04:57 신고

    아주 맛있게 보입니다. ^^

    이걸 본 나는 또 Panera Bread 에 가서 주문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잊어먹고 말못한...지난 토요일 아침녁에 짜장 소스도 만들었고..금요일에 그렇게 많이 만들어 놓고도...우리 손자 먹을 이유식도 만들었었답니다.^^

    짜장 소스는 우리 딸 집에 오면 먹이려고 만든거였어요.
    뜨끈한 밥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거든요.
    답글

    • Panera Bread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하트하트~
      제가 Jshin님의 craving을 또 건드렸군요. 영광입니다. ㅎㅎ
      금요일에도 음식 많이 하셨는데 토요일에 짜장 소스에 손자 이유식도 만드셨어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
      따님이 집에 오면 너무 좋겠어요. 엄마 아빠 사랑이 그냥 느껴지겠습니다. ^^*

  • 空空(공공) 2021.07.13 05:35 신고

    자녀분들의 마음씀씀이 너무나 기특합니다
    푸짐하게 맛있게 드셨겠네요

    음식도 푸짐하지만 전 빌려온 책의 두께와 권수에 놀랍니다
    미국 도서관은 대여기간이 며칠인가요?
    한국은 보통 2주입니다
    전 얇은 책 한권 빌려도 기간내 겨우읽는데 말입니다 ㅎ
    대단합니다^^
    답글

    • 테이크아웃 할 줄은 몰랐어요. 녀석들에게 기분좋은 놀라움을 선물받았습니다. ^^
      양도 푸짐하게 사와서 아주 잘 먹었어요.
      울동네에서도 2주가 대여기간이예요. 울집 아이들은 그 전에 다 읽지만요.
      참, 필요하면 2번인가 2주 더 연장할 수 있어요. ^^*

  • Babziprer 2021.07.13 05:43 신고

    엄마와 아빠 생각하는 아이들 마음이 참 착하네요. ^^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사랑으로 참 잘 키우셨나 봅니다.
    답글

  • *저녁노을* 2021.07.13 05:51 신고

    에고..맘도 이뻐라.ㅎㅎ
    맛나게 잘 보고갑니다.
    답글

  • 지지피아 2021.07.13 07:26 신고

    사진보다가 빵을 너무 많이 먹은 듯 하네요^^ 공감 꾹,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답글

  • 아르쉬 2021.07.13 09:05 신고

    피칸 프레이드 이런 달달한 빵 좋아하는데요~~
    맛나보이네요 ㅋㅋ
    샐러드, 피자빵같이 생긴 빵들 모두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대가족이라서 식비가 좀 들겠어요~~~^^
    답글

    • 달달한 빵 좋아하시면 피칸 브레이드 좋아하실 거예요.
      미국에서는 파네라 브레드의 빵, 피자, 샌드위치가 맛있어요.
      식구가 많아서 식비가 많이 들어가요. 흐흐흑~ ^^;;

  • 언제봐도 맘씨 고운 아이들입니다~ ^^ 피자와 그릭샐러드 스프에 빵 콕이 너무 맛있어 보여 내일은 스프를 좀 해야하나 싶어요 ㅎㅎ
    답글

  • katie0311 2021.07.14 12:24 신고

    샌드위치랑 플랫브레드 비주얼 브라본데요???💕💕💕
    답글

  • 베짱이 2021.07.15 00:04 신고

    가족들과 함께 먹는것은 무엇이든 맛있지 않을까요? 브로콜리 체더 스프를 좋아하시는 군요.
    답글

  • 좀좀이 2021.07.15 07:35 신고

    플랫브레드는 한국에서 피자빵이라고 부르는 빵과 똑같이 생겼네요. 전에 애리놀다님 블로그에서 봤던 피자보다는 이탈리아 피자에 더 가까워보여요. 사진 보면 건강식 같아요. 너무 많이만 안 먹으면요 ㅋㅋ 그릭 샐러드는 막둥이 자녀분 조언이 딱 맞았군요. 드레싱 들어간 샐러드도 드시고 안 들어간 샐러드도 드셔서 두 가지 맛을 다 맛보셨겠어요. 더운 날 풍요로운 식사 하셔서 더위 이기는 힘 많이 나셨겠어요^^
    답글

    • 한국에서 피자빵이라고 부르나 보군요. 파네라 브레드 음식이 전체적으로는 지중해식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좀 더 이탈리아 피자에 더 가까울 거예요. 막둥이가 그릭 샐러드를 몇번 먹어보더니 먹는 법을 잘 알더라구요. 잘 먹으면서 피닉스의 불지옥을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

  • spring55 2021.07.15 11:28 신고

    와 푸짐하네요.아들집근처에 파네라브레드가 있어서 가본적이 있어요.맛있는 음식을 두고
    부모님과 함께 먹으려고 하는 아이들이 참 착하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