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자/맛있다
2019. 6. 16.
집에서 만든 남편표 수제 햄버거. 맛은 언제나 진리.
남편이 직접 만든 수제 햄버거로 온 가족이 배부르게 저녁식사를 했어요. 3 파운드(1.36 kg) 간 소고기로 만들었더니 패티가 꽤 많이 나왔네요. 패티를 큼직하게 만들었는데도 총 11개가 나왔어요. 우선 식구 6이 햄버거 하나씩 사이좋게 나눠 먹고 나머지는 다음날 점심으로 햄버거를 만들어서 나눠 먹었어요. 햄버거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맛도 좋아서 식사로 가끔 만들어 먹기 좋습니다. 울집 프라이팬이 패티를 3개씩만 구울 크기이라서 햄버거는 한 번에 3개씩 나옵니다. 우선 첫째, 둘째, 셋째의 패티부터 굽습니다.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패티들. 막둥이 넷째, 남편, 애리놀다의 햄버거용입니다. 집에 있는 갈은 소고기로 갑자기 햄버거를 만들자 해서 만든 거라 사논 토마토가 없던 관계로 햄버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