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가 시간/영화 노라놀다~♡ | 2021. 7. 4. 13:45
7월 2일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볼 만한 영화를 개봉한다고 해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개봉하자마자 식구 여섯 명이 모두 함께 앉아 "The Tomorrow War"를 봤다. 이 영화는 미국 기준 PG-13으로 13세 이상은 부모의 지도 하에 시청할 수 있다. 성적인 장면이 있다고 했는데 맨 마지막 키스하는 것으로 딱 한 장면 나온다. 그것도 결혼한 부부의 키스다. 외계인이 인간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장면들이 상당 부분 차지한다. 영화의 시작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시기에서 시작된다. 12월이고 많은 사람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걸 보니 결승전 실황 중인 듯하다. 상당히 많은 인구가 관람하는 이 경기에 전 세계가 뒤집힐 만한 사건이 발생한다. 2051년 미래로부터 온 군인들이 경기장에 나타난다..
카테고리 : 여가 시간/TV 노라놀다~♡ | 2016. 12. 9. 06:05
울집은 오래 전부터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회원이예요. 아이들이 많으니까 사는 책도 많고 또 다른 제품들도 많이 사고, 거기에 프라임은 영화, TV 시리즈, 다큐멘터리 등을 볼 수 있으니까 여러모로 좋아서요. 하지만 아무리 콘텐츠가 많이 제공되어도 몇달 보다보면 볼 만한게 없어져요. 아주 오래 전에 만든 건 보고 싶은 생각이 안 생기고, 아마존에서 만든 시리즈는 이상하게 내 취향이랑 잘 맞지 않더라구요. 울집에서는 케이블 TV를 따로 보지 않기 때문에 아마존 프라임의 콘텐츠가 지겨워지면 넷플릭스(Netflix)을 다시 시작해 한달 정도 추가로 보는 걸로 하고 있죠. 애리놀다가 생각하는 넷플릭스의 가장 큰 장점은 회원 취소와 재가입이 쉽다는 거예요. 그리고 한번 취소를 하면 1달 꽉 채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