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멋진 신세계/애리조나 노라놀다~♡ | 2025. 6. 4. 03:42
플래그스태프 (Flagstaff)에 도착해 버팔로 공원 (Buffalo Park)에서 하이킹을 하고 호텔 체크인도 마친 후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호텔 근처 S. Milton Rd를 따라 식당이 많이 위치해 있다. 우리는 식구들이 다 좋아하는 칠리스 (Chilli's, 칠리즈)로 정했다. 사람들 없는 쪽으로 사진을 찍었다. 매장 안에서는 많은 손님들이 식사 중이다. 타겟이 근처에 있다. 식사하고 또는 식사 전에 쇼핑하기 좋은 위치다. 칠리스에서는 3 for Me 세트가 정말 가성비 좋다. 양도 상당히 푸짐하게 나온다. 3 for Me 세트는 음료수 + 스타터 + 앙트레로 구성된다. 앙트레 선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가격대는 $10.99-$16.99 (15,400원-23,800원)이다. 음료수..
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5. 5. 14. 02:26
여름방학이라 집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템피 (Tempe)에 갔다가 수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레드 로빈 버거 레스토랑 (레드 라빈, Red Robin Gourmet Burgers)에서 먹었다. 이번에 알게 된 거지만 레드 로빈은 워싱턴 주의 시애틀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우리가 전에 살았던 그리고 아이들 고향 지역이라서 반가웠다. 그런데 난 시애틀 살 때 레드 로빈은 자주 봤지만 가서 먹어본 적은 없다. 식당 매장이 꽤 규모도 있고, 또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아서 북적였다. 많이 시끄러워서 대화하기가 어려웠다. 레드 로빈에 오려면 주말은 피해야겠다. 둘째, 셋째, 막둥 넷째는 각자 Royal Red Robin Burger, Red's Tavern Double Burger..
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5. 2. 14. 04:29
전에 남편과 둘이만 애플비스 (Applebee's, 애플비즈)에 가서 먹고 왔다. 맛도 좋고 가격도 좋아서 언제 셋째랑 막둥 넷째도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그게 이번 주는 아니었다. 막둥이의 바나나빵을 포스팅하면서 내가 레시피를 물어보느라고 막둥이와 함께 내 블로그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막둥이가 사이드바에 떠있던 애플비스 포스팅을 본 거다.엄마, 언제 애플비스 다녀오셨어요??? 아뿔싸! 들켜버렸다. [미국] 애플비스 Applebee’s Really Big Meal Deal애플비스 (Applebee's)는 미국 레스토랑 체인이다. 가격대도 적당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먹기 좋은 그런 레스토랑 체인 중 하나다. 애플비스에 갔더니 Really Big Meal Deal이 아주 좋다. Really Big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