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맛있다 노라놀다~♡ | 2021. 5. 27. 00:30
마켓에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Lindt Excellence 100% Cocoa Dark Chocolate (린트 엑설런스 100% 코코아 다크 초콜릿). 요건 설탕도 넣지 않았다고 쓰여있다. 95% 코코아 다크 초콜릿까지는 먹어 봤는데 이건 진정으로 강하군. 가격은 90% 또는 85% 코코아 다크 초콜릿과 동일한데 중량은 딱 1/2더라. 100% 코코아라서 역시나 가격이 좀 있군. 다음에 뭔 바람이 들어 진짜 씁쓸 초콜릿이 먹고 싶을 때 사 먹어야겠다. Lindt Excellence Dark Chocolate 95% & 90% 코코아 다크 초콜릿 Lindt Excellence Dark Chocolate (린트 엑설런스 다크 초콜릿)을 맛봤어요. 린트 초콜릿은 스위스 초콜릿 브랜드인데 다국적 기업이라고 하더..
카테고리 : 먹고 보자/맛있다 노라놀다~♡ | 2017. 5. 21. 01:00
옆동네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캘리포니아 체리(버찌)가 애리조나 여러 마켓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어요. 벌써 캘리포니아 체리 철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전세계에서 미국의 체리 생산은 터키 다음으로 2위인데, 미국 체리의 주요 생산지는 태평양 연안의 자리잡은 주들인 워싱턴, 오레건, 캘리포니아입니다. 이곳에서는 스위트 체리(sweet cherry)가 주로 생산되구요. 스위트 체리는 알이 굵고, 시지 않으면서 달고, 또 과즙이 풍부해서 꽤 맛있어요. 한국에 수출되는 미국 체리도 대부분 미국 서부에서 생산되는 이 스위트 체리일 거예요. 예전에 워싱턴의 시애틀에 살았을 때 기억으로는 워싱턴 체리는 여름이 한창일 때 마켓에 나오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캘리포니아가 워싱턴보다 더 따뜻한 곳이라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