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추억 포스팅
2024. 2. 22.
[추억 포스팅] 그냥 피닉스 울동네와 주변 사진 (4월말)
*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던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 원 포스팅 작성일: 2016년 4월 23일 4월 말 피닉스는 벌써 많이 더워졌어요. 오늘 기온이 화씨 98도 (섭씨 37도)까지 올라갔으니까요. 타 지역 사람들에게 이런 기온은 꽤 덥게 느껴지겠지만, 저 포함 울 피닉스 사람들한테는 그냥 괜찮게 더운 그런 기온입니다. 쪼끔 더 따~땃한 그 정도. 미국 이민 온 후 피닉스와 기후가 전혀 다른 곳에서도 살아보고, 이곳 피닉스에서는 5년을 살았는데 이제 더위에 상당한 내성이 생겼어요. 이쯤 더위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하하하! 외출했을 때 주변 사진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피닉스와 근교 도시, 특히 주택가에서는 나무가 많고 잔디도 잘 깔려 있어서 사막느낌이 크게 나지 않습니다. 야자나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