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오늘 하루
2020. 5. 8.
오랜 인형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딸기로 전하는 사랑~
셋째가 오랜 인형 친구들 사진을 몇 장 찍었더군요. 막둥 넷째의 친구들이긴 한데 셋째랑 막둥 넷째가 늘 같이 놀아서 다들 오랜 친구들이에요. 막둥이 아기 때부터 함께 한 친구니까 셋째와 막둥 넷째 모두에게는 거의 모든 인생을 함께 한 절친들입니다. 이 친구 이름은 Blush. 미소가 아주 이쁜 핑크 곰입니다. 이 강아지 친구의 이름은 Marine Yodel입니다. 다른 친구들에게는 성까지 주지 않던데 Marine은 막둥이 넷째에게 특별한가 봅니다. 알프스 산악 지역에서 부르는 요들을 Marine Yodel 이름처럼 바다에서 부른다면 어떤 기분일까? 울 Marine Yodel은 그 기분을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요들 레이히 요들 레이호~~" 인형 친구들 사진이 아주 순수하고 이쁘게 나왔어요. 사진 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