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좋은 하루/추억 포스팅 노라놀다~♡ | 2024. 2. 20. 11:57
*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던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 원 포스팅 작성일: 2015년 10월 24일 지난주 말과 이번주 초에 걸쳐 비가 좀 왔어요. 그 이후로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이제는 선선하다는 느낌이 진짜 들어요. 그래서 오늘 낮 최고가 몇 도였을까~요? 오늘 피닉스의 낮 최고기온은 화씨 84도(섭씨 29도)였어요. 어제도 비슷한 기온이었고요. 선선하니 정말 좋습니다. 어제 아이들이 동네 놀이터에서 놀 때 저는 동네 산책하면서 이 좋은 기분을 즐겼답니다. 제 동네 산책패션은 생활패션이예요. 선선하다고 하지만 아직 반바지에 반팔, 그리고 flip-flops라고 부르는 슬리퍼 신고 산책을 다니는 게 편한 날씨예요. 아래 사진에서 가방하고 모자만 빼면 제 동네 산책패션입니다. ^^ 지난여름 ..
카테고리 : 좋은 하루/추억 포스팅 노라놀다~♡ | 2024. 2. 14. 22:45
*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던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 원 포스팅 작성일: 2014년 11월 19일 엊그제부터 피닉스도 좀 추워졌어요. 오늘 최고기온이 화씨 73도(섭씨 23도), 최저기온은 화씨 47도(섭씨 8도)예요. 워낙 더위에 익숙하게 살아서 그런지 최고기온이 섭씨 20도 & 최저기온이 섭씨 10도 안팎이 되면 많이 춥게 느껴져요. 어떤 때는 갑자기 내려간 기온에 몸이 아파지기도 하고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이 정도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동네정원에서 친구들하고 노느라고 신나 있습니다. 어제는 한참 놀다가 신나서 들어오길래 저녁 먹으면서 뭐 하고 놀았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학교놀이 하면서 놀았대요. 학교놀이를 한다는 건 제 아이들이나 아이들 친구들이나 홈스쿨링이나 학교에서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