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자/맛있다
2017. 10. 22.
남편표 맛있는 샌드위치로 오늘 점심 얌얌. 엄지 척~
오늘 점심은 남편이 만들어 준 샌드위치로 먹었습니다. 남편이 샌드위치를 아주 맛갈나게 잘 만들어서 요건 남편이 전담해서 만들어 줘요. 샌드위치에 고기는 로스트 비프(roast beef), 파스트라미(pastrami), 햄으로 골고루 넣었어요. 거기에 사우어 크라우트, 치즈, 토마토, 양파도 듬뿍듬뿍 넣었구요. 프렌치 브레드는 반을 갈라 치즈를 올리고 오븐에서 구워서 고기도 빵도 따뜻하고 치즈도 녹아 있는 따뜻한 샌드위치로 즐겼어요. 음음음~ 정말 맛있습니다!!! 먼저 아이들이 먹을 샌드위치부터 만듭니다. 미국에서 서브웨이나 퀴즈노 같은 샌드위치 전문 체인에서는 보통 큰 것은 1 풋(1 foot, 약 30 cm), 작은 것은 1/2 풋(1/2 foot, 약 15 cm)으로 판매해요. 울집이 사온 프렌치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