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좋은 하루/오늘 하루 노라놀다~♡ | 2022. 12. 31. 02:00
2022년을 며칠 안 남긴 오늘. 겨울방학으로 집에 온 첫째는 지난 여름부터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회사에 업무 미팅도 할 겸 연말 인사겸 해서 하루 출근했다. 첫째의 업무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어서 여름방학 이후에도 투산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 첫째는 하루 출근하러 나갔고 나머지 식구들 다섯은 따로 외출을 했다. 타겟 (Target)의 쿠폰과 기프트 카드를 효율적으로 똘똘하게 사용하는 알뜰공주 셋째는 오늘 타겟에서 애프터 크리스마스 할인 제품이 많다고 꼭 가고 싶어 한다. 둘째, 셋째, 막둥 넷째는 타겟에 떨궈두고 남편이랑 나는 다른 곳에서 쇼핑하면서 각자로 시간을 즐겼다. 아이들 쇼핑이 끝나면 픽업하면 된다. 남편과 나는 월마트에서 이것저것 찾고 돌아다니다가 달코미 사료와 식료품 몇..
카테고리 : 좋은 하루/냥이 엄마 노라놀다~♡ | 2022. 12. 31. 01:50
울집 귀염둥이 달코미를 위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막둥 넷째가 핑크 블랭킷을 떠줬다. 처음 뜨는 블랭킷인데도 아주 잘 만들어서 감탄했고, 달코미를 위하는 넷째의 마음도 기특했었다. 내 관심은 달코미가 과연 넷째의 사랑과 정성을 알아차려줄 것인가였는데... 달코미는 막내 누나의 사랑과 정성을 다 알아차렸다. 블랭킷을 펴두면 그 위에 앉아 있다. 이 핑크 블랭킷이 포근하고 따뜻해서 좋아한다. 달코미 이 녀석이 넷째가 장인정신(^^)으로 한 코 한 코 정성 들여 손으로 뜨개질한 명품을 알아본다. 달코미가 넷째의 선물에 만족해하니 넘 기분 좋다. 막둥 넷째도 진짜 막둥 달코미도 어찌 이리 기특하고 이쁜지. 다들 그냥 고맙다. 막둥 넷째가 만든 베이비 냥이 동생을 위한 베이비 블랭킷막둥 넷째가 며칠 동안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