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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좀 늦게 세웠다.
식구들 모두 자러 가고 크리스마스 트리만 불을 켜놓고 앉아 보고 있으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차분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12월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난 좋다.
크리스마스라서 즐겁고 새해가 곧 올거라서 또 설렌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고 나니 정말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실감한다. 올해도 이렇게 다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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