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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시간/TV, 영화, 노래

Deadpool - 깨방정 영웅, 그래서 귀여워!

by 애리놀다~♡ 2016.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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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pool"은 여타 교과서적 영웅과 아주 다른 면모를 보이는, 그래서 너무나 친근한 영웅이예요. 교과서적 모습을 따르는 영웅들을 많이 보다가 이런 솔직하고 또 장난기까지 가득한 영웅의 모습을 보면 상당히 친근하고 마냥 애정이 막 솟아 올라요. 그리고 한편 속이 "뻥~" 뚫리는 것처럼 시원한 면도 있고 그렇습니다.


데드풀(Ryan Reynolds 분)은 끔찍한 경험을 겪은 사람이기도 한데 너무 무겁거나 심각하지 않아요. 하긴 그런 일 겪기 전에도 심각한 사람은 아니였구요. 데드풀은 30대 성인 남성이 가질 법한 장난기와 때론 (귀엽게) 방정스러울 수도 있는 그런 모습이 잘 살아있는 영웅입니다.





데드풀과 여친 바네사(Morena Baccarin 분)가 보여주는 사랑도 아주 귀여워요.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진정 깊습니다.


이 둘의 사랑은 진정으로 깊습니다.


데드풀의 깨방정 포즈 세트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이 포즈는... 포스터용으로 보이는데 여자 모델의 섹시한 포즈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포즈를 패러디하는 자체도 그렇고, 저 포즈의 주인공이 데드풀이라서 웃음 실실 흘러나오게 합니다. 역시나 귀여워요. 푸~ 하하하.



이 영화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밌게 즐길 수 있어서 머리 아픈 일이 있거나 심각한 내용을 피하고 싶을 때 보면 딱 좋은 영화예요. 그렇다고 아주 유치하지도 않구요. 애리놀다는 "Deadpool"을 보면서 아주 즐거운 웃음 한바가지 쏟아 낼 수 있었어요. 삽입곡으로 쓰인 노래들도 좋은 게 많아요. 초반부에 나온 "Angel of the Morning", 여친 바네사와 대화 중 그리고 영화 엔딩에 나왔던 "Careless Whisper", 그리고 데드풀과 바네사가 재회했을 때 코믹한 장면과 어울렸던 "You're the Inspiration"이 특히 좋았어요. 아래 붙여둔 노래들 한번 들어보세요. "Deadpool"을 이미 봤다면 이 노래들이 더 좋게 들릴 거예요.





* 사진출처: 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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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 새 날 2016.12.04 20:56 신고

    ㅎㅎ 깨방정 영웅이로군요. 이 영화 사실 보기 위해 찜했었는데, 평이 너무 좋지 않은 바람에 포기했던 기억이.. 기회가 된다면 봐야겠어요. 그이 깨방정이 얼마나 귀여운 것인지 확인하게 말입니다
    답글

    • 깨방정 데드풀은 미국에서는 인기가 많았어요. 저도 재밌게 봤었는데 평이 좋지 않기도 하군요. ㅡ.ㅡ;;
      영웅물이나 코미디 이런 류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것 같아요. 아~~ 새날님 이 영화 보시고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실까봐서 걱정돼요. ^^;;

  • SoulSky 2016.12.05 08:05 신고

    정말로 재미있는 영화죠...특히나 주인공이 이 영화를 통해서..그린랜턴을 넘어섰네요...ㅋㅋ
    답글

  • 空空(공공) 2016.12.05 08:20 신고

    저도 이 영화는 안 보고 지나갔더랬습니다
    그때 이 영화말고도 볼만한 영화가 많았을겁니다 ㅋ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삽입곡으로 나왔군요
    요즘 놀다님이 저의 Angel of the Morning이십니다 ^^
    답글

    • 이 영화 호불호가 딱 갈리나 봐요. 재밌고 좋은 영화도 많으니까 꼭 보실 필요는 없어 보이구요.
      공수래공수거님께서 좋아하는 노래가 위에 있었군요. 어쩐지... 등에서 날개가 자꾸 돋아 나는 것 같고 몸이 자꾸 둥실둥실 뜬다고 해요. 애리놀다는 천사였어... ㅎㅎㅎ ^^*

  • CreativeDD 2016.12.05 13:22 신고

    저도 이 영화를 올레 TV로 구매해서 장장 만원을 지불하고!!
    신랑과 함께 봤는데... 제 생각을 뛰어넘는 재치와 잔인함으로.. 결국 한번에 다 보지 못하고..;;
    다음에 마저 봐야겠다 했는데.. 관람 유효기간이 지나버리는 참사가 발생해서 결구 앤딩을 못봤던 기억이나네요.ㅠ
    엉덩이에 총을 쐈던가? 암튼 첫 장면부터가 임팩트가 참 강했던 것 같아요!ㅎㅎㅎ
    답글

    • 만원... 진짜 좀 가격이 되었네요. ㅋㅋ 이 영화도 호불호가 갈리나 봐요.
      첫장면이 우선 강하게 시작하는 영화였어요. 그런데 그넘들이 그렇게 당할만 했다는... ㅡ.ㅡ;;
      엉덩이에 총을 맞아서 구멍이 나죠. 나중에는 더한 장면도 나와요. ^^;;

  • 좀좀이 2016.12.06 05:04 신고

    이 영화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처음 사진들 보면 그냥 평범한 히어로물 같은데 아래쪽 사진 보면 뭔가 웃음이 나오는 포즈의 연속이에요 ㅎㅎ
    맨 아래 사진은 부지런한 히어로들과 달리 아주 게으르고 느긋한 히어로 같아요. '웬만한 건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나는 진짜 인간 능력으로 불가능한 거 아니면 안 나간다' 하는 거 같아요 ㅋㅋ
    답글

    • 아래 사진들은 아마 포스터용으로 찍은 것들 같은데 데드풀의 성격을 잘 보여줘요. 깨방정에 재치가 있다고 해야 하나 뭐 그런 캐릭터. 이 영웅물 자체가 성인을 위한 그런 작품이예요. 온가족이 함께하는 교과서적 영웅물과는 상당히 달라요. ㅋㅋ ^^*

  • LAZEEN 2016.12.06 06:54 신고

    데드풀 정말 일반적인 히어로영화와 다른 신선함이 있어서 재미있게 봤던 영화에요 조금 잔인한 부분도 있지만 말이죠. ㅎㅎ 바네사와 데드풀의 사랑은 진짜 부러울 정도더라고요. ^^ 그리고 진짜 코미디 부분이 딱 불쾌한 마지노선을 넘지 않게끔 재미있었어요. ㅎㅎ 얼른 2탄도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답글

    • 이 영화 보셨군요. 저도 아주 재밌게 봤어요. 잔인한 장면도 있긴 한데 그게 너무 지독하거나 불쾌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당해도 싼 것들이라서 그랬나 봐요. 라진님 표현이 딱 맞아요. 코미디도 불쾌한 마지노선을 넘지 않았구요. 저도 2탄을 기대하고 있어요. ^^*

  • 가나다라마ma 2016.12.07 13:56 신고

    데드풀 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예고편 보고 완전 유쾌하기하고 코믹 영웅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잔인한 부분들에서 움찔하기도 했네요. ㅎ
    답글

  • *저녁노을* 2016.12.08 05:39 신고

    ㅎㅎ재밌을 것 같습니다.
    리뷰로 대신하고 랍니다.
    답글

  • 이거 아직도 못봤네요. ㅋㅋ 나중에 꼭 봐야겠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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