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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고양이 엄마

다음 모바일 메인에 등극한 달코미

별 특별한 포스팅을 올린 것도 아닌데 방문자 수가 8,500명이 넘었다. 이건 분명 포스팅 중 하나가 다음의 메인으로 노출된 거다. 역시나... 울 달코미가 오늘 또 한 껀 했다.

 

이미지 캡쳐: m.daum.net

 

달코미는 울집 귀한 냥이라서 울 식구 눈에나 뭘 하든 귀엽게 보이나 했는데 녀석의 귀여움은 다 통하는구나.

 

난 지금 격하게 아무 것도 하기 싫다!

 

울 달코미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은 저 모습! 진짜 넘 귀엽다.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은 달코미의 이 건실한 생활태도. 계속 장려하는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련다.

 

 

격하게 아무 것도 하기 싫다! 완전히 늘어진 달코미

달코미가 자고 있는 포즈를 보니 진짜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은 냥이다. 사진 찍는다고 나는 소리에 확인하려고 눈 뜨는 것도 거의 마지못해 귀찮아서 살짝 뜬다. 이 녀석이 식구들이 다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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