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5. 5. 14. 02:26
여름방학이라 집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템피 (Tempe)에 갔다가 수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레드 로빈 버거 레스토랑 (레드 라빈, Red Robin Gourmet Burgers)에서 먹었다. 이번에 알게 된 거지만 레드 로빈은 워싱턴 주의 시애틀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우리가 전에 살았던 그리고 아이들 고향 지역이라서 반가웠다. 그런데 난 시애틀 살 때 레드 로빈은 자주 봤지만 가서 먹어본 적은 없다. 식당 매장이 꽤 규모도 있고, 또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아서 북적였다. 많이 시끄러워서 대화하기가 어려웠다. 레드 로빈에 오려면 주말은 피해야겠다. 둘째, 셋째, 막둥 넷째는 각자 Royal Red Robin Burger, Red's Tavern Double Bur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