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0. 11. 22. 09:22
간단한 식사를 위해서 Wendy's(웬디스)에서 들려 패밀리 밀로 테이크아웃을 했어요. 이 웬디즈 매장의 한쪽 벽에는 "We Love Phoenix, Arizona"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하트 싸인 옆의 모습이 애리조나 주이고 거기에 붉은 별은 피닉스의 위치예요. COVID-19으로 매장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이렇게 한 테이블씩 떨어져 거리를 두고 앉아야 합니다. 테이크 아웃이라서 잠시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주문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매장 안에는 2 테이블 정도에서 앉아 식사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잠깐 다른 것 사러 갔다 오는 동안 첫째가 막둥이 넷째를 데리고 주문했는데 모두 패밀리 밀 세트로 통일했습니다. 울 식구에게 패밀리 밀이면 충분하다는 걸 첫째가 잘 알고 있거든요. 패밀리 밀은 세금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