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자/맛있다
2020. 3. 12.
오븐 로스티드 브리스킷(Oven Roasted Brisket)으로 다음날도 맛있게
전날 만든 오븐 로스티드 브리스킷(oven roasted brisket) 남은 것으로 맛있는 식사를 했어요. 여기서 브리스킷은 양지머리 부위예요. 전날에 먹었을 때는 오븐에서 갓 나와서 따뜻했는데, 남은 것은 냉장고에서 보관해서 식어 있어요. 로스트 한 브리스킷은 식어도 맛있습니다. 오이 2개로 무침도 만들었어요. 양파도 많이 넣었더니 오이와 양파의 아삭한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덜어다가 브리스킷이랑 함께 먹습니다. 채소 미소 된장국도 옆에 함께 했어요. 국물이 시원하니 좋네요. 이렇게 브리스킷 한 점을 가져다가, 위에 오이 올리고 양파 올리고. 그리고 한입에 쏙~ 아주 맛있습니다. 갓 요리한 오븐 로스티드 브리스킷이 아주 맛있었어요. 다음날 남은 브리스킷과 오이무침을 함께 하는 것도 또 다른 별미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