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1. 4. 4. 06:37
저번에 24시간 영업하는 멕시코 식당 Federico's에서 한번 사다 먹고는 맛도 있고 양도 많아 재미 들였어요. 가끔 가서 테이크아웃 해와서 먹는데, 오늘도 음식 하긴 귀찮고 입은 심심하고 해서 사 왔습니다. 울집에서 사다 먹는 메뉴는 요즘은 매번 거의 같아요. 몇 가지 먹어 본 바로 비프 부리토 큼직한 것 2개가 세트로 나오는 Two Beef Burritos가 괜찮습니다. 비프 부리토 안에는 찢은 소고기, 양파, 벨 페퍼, 토마토가 들어가요. 사이드로는 멕시컨 라이스랑 리프라이드 빈이 함께 나옵니다. 울집은 식구가 좀 많아서 2 세트 사와 아이들 넷 하고 남편이 나눠 먹습니다. 애리놀다는 찢은 소고기를 안 좋아해서 안 먹고요. 대신 애리놀다는 나초를 공략합니다. Federico's의 Su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