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1. 5. 13. 14:34
지난 월요일 마지막 시험 하나를 끝내고 첫째의 대학 1학년이 끝났어요. 시험이 끝났으니 심적 여유가 생겨서 첫째는 둘째를 데리고 아마존에서 빌렸던 Calculus 교재를 반송하면서 좀 돌아다니고 왔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녀석들이라서 반려동물 전문 매장인 PetSmart (펫스마트)에도 들렸네요. 원래는 울집 냥이 달코미 것 좀 사고, 다른 고양이도 보러 간 거였는데 요즘 펫스마트에서 고양이 입양을 주선하지 않고 있답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없었대요. 대신 만난 동물들은 기니피그와 생쥐예요. 기니피그는 토실토실 하니 아주 귀여워요. 생쥐도 귀여워요. 녀석들이 몸이 작다 보니까 밥그릇에 두 녀석이 모두 빠져 있는 상태로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꼬리가 튼실한 생쥐예요. 펫스마트에서 울집 고양이 달코미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