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자/맛있다
2023. 1. 15.
신선한 홈메이드 살사와 과카몰리가 들어간 맛있는 우리집 타코
며칠 전에 만들어 먹은 타코가 아주 맛있어서 또 만들어 먹기로 했다. 이번엔 몇 가지 속재료를 더 준비했다. 내 방식대로 타코 (Feat. 신선하고 맛있는 홈메이드 살사) 오랜만에 남편이 만든 살사가 먹고 싶어서 부탁했다. 남편은 피코 데 가요 (pico de gallo) 스타일의 살사를 정말 맛있게 잘 만든다. 공식적으로는 남편이 만든 것이지만 들어간 재료는 실란트로 (고 thenorablog.tistory.com 울집 타코는 멕시코 정통식이 아니다. 식구들이 좋아하는 속재료를 넣어 만들어 먹는 그냥 울집 스타일이다. 소고기 목살구이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소고기 목살 (beef chuck)으로 구이를 해서 타코에 넣었다. 위 사진의 소고기 목살구이는 1차로 구운 양이다. 이걸로는 다섯 명이 먹기 부족하다..